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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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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6-06-02) 사진작가 알람 판씨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현장 영상 공개"

 

 

싱가포르 사진작가 알람 판(Aram Pan)씨가 북한 평양에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사진1> 알람 판씨가 디지털 허리케인에 보낸 이메일

 

알람 판씨는 DPRK360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북한 관련 사진 및 영상 등을 촬영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알람 판씨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prk360), 홈페이지(http://www.dprk360.com/)

 

알람 판씨는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석해 많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알람 판씨가 촬영한 영상

 

 

유튜브

https://youtu.be/mzerRh0gnd0

 

 

115분짜리 영상을 통해 북한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모습과 북한의 최근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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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 북한 전자카드 사업 본격화

 

2016/06/01 - 북한판 핀테크 평양정보기술국(PIC)이 금융 사업을?

 

2016/06/01 - 북한 소형 빔 프로젝터 개발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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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05-26) 북한 1년 7% 금리 보장 전자저금카드 선보여

 

전자카드와 저금상품 결합...북한판 핀테크?

 

 

북한이 전자저금카드라는 핀테크 형태의 금융상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북한이 외화를 유치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풀이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에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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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 북한 오는 5월 봄철국제상품전람회 개최

 

 

 

<사진1>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모습

 

북한은 이번 전시회에 북한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중국, 캄보디아, 태국, 호주, 이란,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쿠, 중국 등의 220여개 회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북한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 전자저금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진2>

 

사진2가 1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북한이 선보인 전자저금카드입니다.

 

사진2를 보면 진명합영은행(JINMYONG JOINT BANK)에서 전자저금카드를 발행한다고 합니다. 합영회사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북한이 외국 기업과 함께 만든 은행으로 보입니다.

 

선전문구를 보면 국내와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한 전자저금카드라고 나와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얼핏 결제라는 단어 때문에 결제카드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지만 정기저금이라는 문구를 보면 결제의 뜻은 돈을 입금할 수 있다는 의미로 추정됩니다.

 

진명합영은행은 전자저금카드 고객에세 3개월 저금 시 2%, 6개월 3%, 1년 7%, 2년 8%, 3년 8.5%, 5년 9%, 10년 10%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 은행들의 12개월 정기적금 상품 금리는 1~2% 사이에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북한이 선보인 전자저금카드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명 자료 중 4만유로(한화 약 5300만원)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이는 저금액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북한은 해외에서 입금이 가능한 전자카드 핀테크 형태의 정기저금 상품을 선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이 이런 상품을 선보인 것은 외화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고금리의 이자 제공을 미끼로 외화예금을 유치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의 의도처럼 전자저금카드가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북한에 대해 신뢰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북한이 금강산 등의 한국 자산을 몰수한 것처럼 국제 사회와 갈등을 문제삼아 저금한 돈을 돌려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북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 은행들은 북한 주민들에게 예금을 받은 후 출금하지 못하게 조치한 사례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은행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도 전해집니다.

 

북한이 금융상품을 팔고 외화를 유치하고 싶다면 신뢰부터 회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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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 북한판 핀테크?...북한 새 전자결제시스템 도입

 

2015/12/14 - 북한 김정은 "재정은행사업 강성국가 건설 필수 요구"

 

2015/10/12 - 북한 은행의 모습은?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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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이 네이버에 연재하는 웹소설입니다.

 

은하 제국의 흥망사 1부 -제국의 탄생-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48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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