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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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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북한 김정은 "자연 에너지 이용 전력 생산 강화하라"

 

 

북한 김정은이 전력난 해소를 위해 수력을 중심으로 풍력, 지열, 태양열 등을 이용한 전력 생산을 강화할 것으로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로동신문은 '자연에네르기의 개발과 그 리용'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김정은이 "지금 있는 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최대한으로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과 함께 긴장한 전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기 위한 전망계획을 바로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힘을 넣으며 수력자원을 위주로 하면서 풍력, 지열, 태양열을 비롯한 자연 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전력공업성 관계자들과 대담 형식으로 북한의 자연 에너지 활용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양경호 전력공업성 국장은 "자연에너지 개발사업은 수력자원을 위주로 하면서 현실적 조건에 맞게 계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그 과정에 커다란 성과가 이룩됐다. 특히 강하천이 많은 특성에 맞게 지난 수십년 간 대규모수력발전소들과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이 전국 도처에 건설해 주체적인 전력 공업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전국적으로 이용가능한 수력 자원을 조사했으며 풍력 발전 구축을 위한 준비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현재 청천강 계단식 발전소와 백두산 선군청년 발전소 등 대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평안남도 등에서는 중소형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북부 지역에는 수력발전소 건설을 강화하고 있으며 서부 지역에는 수만 kW능력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각 도, 시, 군들과 기관, 기업소 별로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발전 및 냉난방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3-11-20) 북한 "연간 5000개 풍력발전기 섬, 농촌지역에 설치"

 

 

북한이 풍력발전기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매년 5000개의 풍력발전기를 생산해 설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1월 18일 조선중앙통신은 "국가적인 조치에 따라 소형풍력발전기 전문생산기지를 서부지역에는 대안전기공장, 동부지역에는 김책풍력발전기공장으로 정했다"며 "앞으로 이 공장들을 현대화하고 0.3㎾~10㎾급 풍력발전기들을 매해 5000대 이상 생산해 농촌지역과 외진섬, 산지작업장, 가로등, 통신 및 TV중계소 등에 설치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즉 북한이 범정부 차원에서 풍력발전기 생산 및 설치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풍력발전기 조금씩 설치와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올해 동서해안 일대와 산간지대에서 많은 단위들과 가정들이 국가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풍력발전기의 덕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서해안의 온천군 마영로동자구와 한현리, 송현리들에서는 1대의 풍력발전기가 생산하는 전기로 5세대에서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들 지역에는 풍력발전기 도입이 70%에 이른다고 합니다.

 

북한은 지난 10여년 동안 0.3㎾, 1㎾, 5㎾의 풍력발전기를 생산해 설치해왔다고 합니다. 또 황해남도 과일군과 옹진군, 남포시 온천군 그리고 령남, 라선지구를 비롯한 동서해안의 일부 지역들에서는 현재 10~225㎾급 풍력발전기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인수 국가계획위원회 처장은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총전력 생산능력에서 풍력발전능력의 비중을 10% 이상으로 올리려고 한다"며 "대형 및 소형풍력발전기 생산에서 다른 나라들과의 합영합작을 실현해 풍력공업의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북한은 풍력발전기 생산과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 합작회사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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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북한,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 열어

 

북한이 최근 풍력발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8일 보도를 통해 지난 5월 7일과 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2012년 평양국제풍력에네르기기술강습'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북한과 중국의 풍력발전 전문가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풍력-태양혼성복합형가로등체계의 기술적특성,부분적요소', '풍력에 의한 이동전화중계소의 전원보장-장치구조,체계구성,특성'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북한은 전력난으로 인해 풍력 등 대체에너지에 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9일 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쎈터는 독일 및 세계풍력에네르기협회 관계자 등과 협력해 '2011년 평양국제풍력에네르기 기술강습'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행사와 최근 행사의 차이점은 지난해 행사에는 유럽 등 관계자들이 참석을 했는데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이외 국가 관계자 참석여부에 대해서 북한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지난해 행사는 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쎈터가 주최를 했다고 밝혔는데 올해 행사는 주최가 누구인지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강진규 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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