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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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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08:32 북한 기사/북한IT

 

(2015-09-04)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원격강의 1000건 시행

 

북한이 원격강의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9월 3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교육부문에서 원격교육 체계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이 약 1000건의 원격강의안을 완성했으며 전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원격교육대학이 지난 4월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에서는 교재내용을 최신 연구 성과들로 개선하고 이동통신망에 의한 원격교육체계를 확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원격교육지원 체계들을 개발하고 원격강의안, 모의실험프로그람들을 새롭게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기계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등 중요 대학들에도 원격교육체계를 갖췄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국적으로 1280여개의 공장, 기업,기관에서 원격강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4.12.08 23:44 북한 기사/북한IT

 

(2014-12-08) 북한 "올해 5000명 원격교육대학 교육 받아"

 

 

북한이 원격교육을 시작한지 4년만에 수강생이 5000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12월 8일 원격교육에 의한 전민학습열풍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이 2010년 황해제철련합기업소 40명을 대상으로 첫 원격강의를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후 2011년 13개 기관에서 180명의 근로자가, 2012년에는 52개 기관 870명의 근로자가 원격강의를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3년에는 152개 기관에서 1000여명이 강의를 들었고 특히 올해에는 503개 기관에서 5000여명이 원격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1> 북한 근로자들이 원격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북한은 산업, 교육, 과학 등 다방면에서 원격강의를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북한 조선로동당은 김책공대의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각 대학들에 원격교육대학을 창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건축종합대학 등에서 원격교육대학을 창설하고 있고 수강생도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원격교육 강화는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한의 원격교육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의 원격교육 확대는 북한 체제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은 일명 출신성분이 좋은 고위층만 좋은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출신 성분이 안좋으면 김일성종합대학교나 김책공업종합대학 등을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격교육이 도입되면 교육의 벽이 상당부분 허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하위 계층이 고위층가 같은 교육을 받지는 않겠지만 중산층이 그들보다 상위계층의 교육을 받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교육의 변화는 각 근로자의 역할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전통적인 계층구조는 서서히 흔들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3.11.14 11:11 북한 기사/북한IT

 

(2013-11-14) 북한 김책공대 원격강의 수천명 수강

 

 

북한에서 원격강의가 인기를 쓸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1월 1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10년 10월 시작된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의 원격 강의가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강의 초기 한 개 기업소의 40명 정도의 노동자들이 금속 공학을 비롯해 3개 학과목을 배우는데 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150여개 기관에서 수천명의 동자, 농민, 기술자 등이 20여개 과목의 원격교육을 받고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원격강의에서 입학시험과 강의를 비롯한 교육 과정이퓨터망을 이용해 집행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정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개인별 과정이 따로 진행돼 학업성취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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