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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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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17:13 북한 기사/북한IT

 

(2015-01-29) 북한 첨단 전방향어군탐지기 개발

 

북한이 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방향어군탐지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1월 29일 북한 국가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가 첨단수준의 전방향어군탐지기를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실정에 맞게 개발한 이 탐지기가 다른 어군탐지기들보다 부피와 질량이 아주 작고 다루기 편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북한의 어선 모습

 

조선중앙통신은 새로운 어군탐지기 도입으로 어군 탐색시간이 짧아지고 탐색구역은 몇배나 넓어졌으며 2차원, 3차원 탐색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심 어장들과 물고기들의 습성, 주요 어족들의 회유길, 물흐름 방향과 속도, 해양학적 요소들에 따르는 어장변화 상태를 과학적으로 해명해 어장탐색과 어로작업의 신속 정확성을 더 잘 보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탐지기로 어선들이 이동 시 높은 정확도로 탐색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수산자원의 조사와 보호, 해양자원개발,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도 널리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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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17:32 북한 기사/북한IT

 

(2015-01-28) 북한 3차원지하정보시스템 도입

 

북한이 탄광부문에 3차원지하정보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월 27일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환경공학연구소 채굴환경보호연구팀이 개발한 3차원지하정보체계가 덕천, 순천, 개천, 강동 지구의 여러 탄광들에 도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3차원지하정보체계를 이용하면 측량자료와 채굴공정도면자료에 기초해 탄광의 전반적인 갱도상태를 3차원으로 모형화함으로써 채굴공정 설계의 과학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탄광들은 이 시스템을 도입해 석탄채취률을 높였으며 통기 모의 실험도 진행해 채굴구역에 대한 환경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북한 2.8직동청년탄광은 3차원지하정보체계를 도입해 통풍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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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16:17 북한 기사/북한IT

 

(2015-01-28) 북한, 어린이 지능계발 지원시스템 개발

 

 

북한이 유치원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지능계발 지원체계 '앞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1월 26일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시 락랑구역 관문1유치원이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체험한 원장과 교양원들이 전문가들과의 협의하에 모든 교실들의 컴퓨터를 주 컴퓨터와 연결하는 유치원 구내망을 구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관문1유치원이 교사들에게 모두 수업에 필요한 컴퓨터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이 유치원에서는 쌍방향 대화에 의한 교육와 행정 사업의 정보화가 실현돼 교사들이 자기 교실에서 주 컴퓨터의 자료들을 검색 이용하고 자료를 만들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유치원에서 일, 주, 월 계획과 그에 따르는 교육사업, 교육계획 작성, 교육강령 집행 등에 대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에서 개발한 어린이지능 계발지원 체계 '앞날'이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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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8:47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5-01-26) 북한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중국 베이징 상영

 

 

벨기에와 영국, 북한이 합작해 만든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중국 베이징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북한 전문 여행사인 중국의 고려투어는 1월 26일 본지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2월 1일 베이징 캐피탈 M에서 이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이메일 내용입니다. 2012년 제작된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북한 탄광에서 일하던 처녀가 곡예사의 꿈을 이루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고려투어는 이 작품을 지난해 12월 상하이에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1일 베이징에서 선보이는 것입니다.

 

고려투어와 북한이 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북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영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또 영화제에 맞춰 관광상품을 팔기도 합니다. 앞으로 북한과 북한 관련 여행사들은 북한 문화예술에 대한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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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북한 "김정은 현시기 가장 걸출한 정치가"

 

 

북한이 김정은을 가장 위대하고 걸출한 정치가라고 찬양하고 나섰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월 26일 "세계 진보적 인류가 김정은 원수님을 현시기 가장 걸출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독일의 단체가 김정은을 찬양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의 정치가 현시대 가장 위대하면서도 노숙하고 세련된 정치라고 할 수 있다며 김정은 정치에 3가지 특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첫번째로 김정은 정치가 철학적 사색으로 정화된 정치라며 영도자와 군민의 정치사상적 통일과 막강한 군사력, 위력한 경제력을 지닌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김정은의 정치이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은 김정은의 정치가 결심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한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셋번 째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신묘한 정치가 김정은 정치의 특징이라고 북한은 밝혔습니다.

 

이런 북한의 주장은 김정은에 대한 찬양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김정은 우상화와 찬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이런 찬양을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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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해외 전문가들 방한 북한 비지니스 국제학술회의 개최

 

 

해외 북한 비지니스 전문가들이 방한해 북한과의 경제 협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폴 치아 GPI 컨설턴시 대표는 오는 1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비지니스: 기회와 도전'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주최한다고 합니다.

 

 

<사진1> 세미나 소개 자료

 

폴 치아 대표는 대북 사업을 컨설팅해주고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에 수차례 유럽 사업가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폴 치아 대표는 이번에 북한과의 ICT, 경공업 부문 협력에 대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토니 미셜 코리아 어소시에이츠 비지니스 컨설턴시 매니징 디렉터가 북한과의 비지니스 장애와 기회,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북한 경제개발구의 비지니스 전망에 대해서는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조선교류 이사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북한의 유통업에 대해 제임스 민 도이치 포스트-DHL그룹 국제 무역법률 및 기업준법 부문 부대표가 소개하고 평양 내 서비스업 요식업 분야에 대해서는 로라 갈라시 대흥 은정 동아-가스파루쿠치 합작회사 대표가 소개를 합니다. 또 나선 경제특구 내 북-중 신발제조 합작사업에 대해 마크 킴 선약산업 이사가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북한 협력, 비지니스에 대한 세미나와 컨퍼러스가 많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의 특징은 해외에서 직접 북한 협력 사업을 추진했던 전문가들이 방한해 생생한 사례와 의견을 밝힌다는 점입니다.

 

이번 행사가 남북 협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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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20:41 북한 기사/북한IT

 

(2015-01-21) 북한 "미국이 사이버테러 주범"

 

 

북한이 미국을 사이버테러의 주범이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월 20일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야말로 세계 평화의 유린자이고 사이버공간의 안전을 파괴하는 원흉이며 사이버테로 공격의 주범, 사이버전쟁 광신자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북한은 미국이 사이버전쟁으로 세계를 거머쥐려고 획책하는 것이 실현될 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며 미국은 오늘날 최신정보기술이 저들의 독점물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국가적인 해킹공격을 먼저 시작한 나라가 미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정보보안업체 맥아피의 창업자가 최근 소니 픽처스 해킹공격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북한 소행설을 반박하면서 해커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지만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다며 미국 내부의 소행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국 국방성에 방대한 규모의 사이버사령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 규모를 5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적극적인 공격 능력을 갖춘 사이버군으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와 국방성이 하늘과 땅, 바다, 우주에 이어 세계제패를 위한 5번째 영역으로 사이버공간을 간주하고 그에 대한 패권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2010년 스턱스넷으로 이란 핵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1년 한해 동안 세계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230여건의 사이버공격 작전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시만텍과 카스퍼스키랩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들에서 해킹용 소프트웨어나 악성코드 사이버행위가 가장 많이 성행하는 나라는 미국이라고 폭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미국이 각종 해킹의 배후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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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 북한 "레긴 악성코드 미국이 개발"

 

이번에 북한이 미국의 사이버테러를 비난한 것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소니 픽처스 해킹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최근 외신들은 미국 정부가 북한 네트워크를 해킹해 감시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소니 픽처스 공격이 북한 소행인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북한은 오히려 미국이 사이버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비난한 것입니다.

 

북한의 이런 비난과 미국의 제재에 따라 사이버공간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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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20:18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5-01-21) 북한, 영화 인터뷰 골든라즈베리상 후보 조롱

 

 

북한이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더 인터'가 미국 골든라즈베리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조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북한 로동신문은 요즘 미국에서 영화 더 인터뷰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영화 인터뷰가 금나무딸기상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말하는 금나무딸기상은 골든라즈베리상입니다. 이 상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최악의 영화, 영화배우 등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올해 후보로 더 인터뷰가 올랐습니다.

 

북한은 금나무딸기상이 제일 한심한 영화에 수여되는 불명예스러운 상이라며 금나무딸기상 명단이 얼마전에 공개됐는데 영화 더 인터뷰가 단연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금나무딸기상의 수여로 영화 더 인터뷰와 남자주인공역의 배우들이 2014년도의 가장 너절한 영화로, 가장 한심한 배우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결국 단 한편의 영화로 숱한 돈을 들여 만든 이 영화가 오물통에 처박히게 된 것은 물론 배우가 힘들게 얻었던 명성을 졸지에 잃고 실업자로 굴러떨어질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허위와 날조품인 더 인터뷰가 일고의 예술적 가치도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반공화국 모략극에는 어느 것이나 치욕의 금나무딸기상이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더 인터뷰는 골든라즈베리상 후보일 뿐 아직 수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은 골든라즈베리상 수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인터뷰는 김정은 암살을 다룬 코미디로 소니 픽처스가 제작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말 이에 대해 비난했고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FBI와 백악관은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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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북한의 과대망상...김정은 신년사 지구를 흔들어?

 

 

북한이 김정은은 찬양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신년사가 북한과 한국은 물론 지구 행성을 뒤흔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1월 18일 '행성을 뒤흔든 신년사'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와 더불어 새해가 밝아온 삼천리 강토에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 민족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 있다"고 찬양했습니다.

 

 

 

<사진1> 신년사를 하는 김정은 모습


조선의오늘은 김정은의 신년사가 한국과 해외동포는 물론 세계 방방곡곡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한국에서 김정은을 흠모하는 목소리고 울리고 있으며 해외동포들은 김정은 신년사에 고마워하고 있다고 밝혔흡니다. 또 전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이 김정은 신년사를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신년사가 온 행성을 감독과 매혹시켰다며 태양의 모습이라고 선전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모습에서 과거 김일성, 김정일의 모습이 보인다고 찬양하며 김정은이 만고절세의 애국자이며 조국통일의 구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집권한 후 계속 김정은을 찬양해 왔습니다. 하지만 노골적인 찬양은 자중하고 김일성, 김정일 찬영에 더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를 노골화,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1월초부터 김정은이 민족의 태양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일성에게만 적용됐던 호칭인데 김정은에게 이를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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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 북한 김정은 우상화 본격화? "김정은은 민족의 태양" 구호 등장

 

 

북한의 김정은 우상화는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북한은 김정은의 행적을 전설, 신화로 만들고 그의 동상을 세우고 초상화를 유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이런 과대망상적인 우상화는 국제 사회는 물론 한국과 북한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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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3:06 북한 기사/북한IT

 

(2015-01-18) 북한 "이동통신망 이용 전력관리시스템 개발"

 

 

북한이 이동통신망을 결합한 새로운 전력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1월 18일 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전력공업성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이동통신망에 의한 우리식의 전력관리체계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새로운 전력관리체계가 첨단기술이 도입된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것으로 전력선에 의한 전력관리를 실현하던 종전방식에 비해 우월한 측면들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새 기술이 자료통신속도가 높은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새로운 전력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운영해본 결과 종전에 비해 자료통신속도가 적어도 20배이상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전력 소비지들에 대한 감시조절 및 장악통제를 보다 신속 정확히 할 수 있게 됐으며 전력 문제를 제 때에 포착해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동신문은 새로운 전력관리체계가 전력운영의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압과 주파수변화 등에 대처한 각종 장치보호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설비들의 유지보수에 노력이 적게 들어 안정하게 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이동통신망에 의한 새로운 전력관리체계를 이미 평양시의 각 구역송배전소들과 수 십 개 변전소들,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사진1>북한 배전소 모습

 

북한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T)를 접목해 에너지 네트워크와 통신 네트워크가 합쳐진 지능형 전력망입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전기사용 관련 정보를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정확히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아니더라도 전력관리 부문에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력망 중간에 전력관리 기기를 부탁하고 그 기기를 무선망으로 연결해 전력 관리 현황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북한은 지속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력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풍력,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입니다. 이번에 북한이 주장한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전력관리시스템도 전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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