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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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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01:41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31) 북한 31차 과학기술축전 개막...3D 프린터, 초음파진단기 선보여

 

 

북한이 8월 29일부터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제31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번 행사에서 3D 프린터, 줄기세포 화장품, 초음파 진단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31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29일 개막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대학, 각 도(직할시) 등이 참여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30일 보도에 이어 31일 축전 관련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축전에서 선보인 3D 프린터(3차원 인쇄기) 모습입니다. 청년이라는 상표가 분명히 보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3D 프린터를 조작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2>

 

사진2는 초음파진단기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평양의료기구기술사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사진3>

 

사진3은 디지털TV중계기 모습입니다.


 

 

<사진4>

 

사진4는 전자칠판과 관련된 터치 스크린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5>

 

사진5는 휴대폰을 이용한 헬스케어 장치를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사진6>

 

사진6은 페로브스카이태양전지 모습입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보이는 특별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해 태양전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진7>

 

사진7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장품 모습입니다. 10년을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1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을 통해 북한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또 어떤 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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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00:41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29) 북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개발" 

 

 

북한이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8월 29일 황해남도인민병원이 수자식렌트겐정지화상체계를 개발해 시, 군들에 이를 도입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렌트겐은 뢴트겐의 북한식 표현으로 엑스선을 뜻합니다. 즉 디지털 방식의 엑스선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사진1>

 

사진1은 북한이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선의오늘은 이 시스템이 엑스선 화상을 얻는 것으로부터 화상의 가공과 복사, 재현, 보관, 전송을 컴퓨터로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시스템을 도입해 렌트겐화상협의회를 먼거리의료봉사망을 통해 화상전송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격진료에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북한은 의료기기, 기술 개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당분간 새로운 의료 장비를 계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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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00:18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25) 7차 북한 국가과학원 정보기술 전시회 개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3일, 24일에 걸쳐 제7차 국가과학원 정보기술 및 첨단기술제품전시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과학원 산하 분원, 연구소, 대학의 과학자, 기술자, 교원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참석자들은 자동화, 지능화, 무인화와 설비, 원료자재의 북한화를 실현하는 100여건의 정보기술 성과자료들과 90여종의 첨단기술제품들이 출품했다고 합니다.

 

전시회에서는 북한군 제122호양묘장 통합생산체계, 평양자라공장 통합생산체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통합생산체계, 나무모개별지함포장공정조종체계, 자동자라알깨우는기계, 2축스크류식팽화기, 100kW풍력발전기, 지능형 전동발브 등 산업관련 기술, 제품들이 전시됐다고 합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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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20:31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21) 북한 한 달 사이 9건 과학기술 행사 개최

 

 

북한이 지난 한 달 사이 과학기술 관련 행사를 9번이나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이 과학기술을 강조하면서 그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북한에서 과학기술발표회, 전시회 등이 연이어 열렸다고 합니다.

 

7월 21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20일과 21일 국가과학원 잔디연구분원에서 전국잔디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새 품종의 잔디를 육종하며 잔디밭 조성과 관리 등에 관한 30여건의 논문들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7월 21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20일과 21일 평양에서 전국광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채굴, 선광, 기계 등 광업관련 연구성과 150여건문들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는 7월 25일, 26일 단천제련소에서 전국유색금속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또 8월 4일 조선중앙통신은 제31차 철도성 과학기술축전이 2일부터 4일까지 철도성 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8월 4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전국농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3일, 4일 김일성종합대학 계응상농업대학에서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월 9일에는 조선중앙통신이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자연에너지 개발과 이용,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과학기술성과전시회를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8월 10일 조선중앙통신은 역시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전국녹색건축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9일, 10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 전국녹색건축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모습

 

 

이어 8월 10일, 11일에는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전국화학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8월 16일에는 과학기술전당에서 전국주민연료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 및 발표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7월말부터 최근까지 쉴새없이 과학기술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김정은이 강조한 과학기술 중시 정책과 관련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은 김정은의 교시에 따라 과학기술을 강성대국 실현을 위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의 정책에 따라 연구원들이 성과 알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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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 김정은 "과학기술 연구원수 3배 이상 늘려라"

 

2015/01/04 - 장철 북한 국가과학원장 "과학으로 수령결사옹위하겠다"

 

2014/04/06 - 북한 "남한 김정은의 과학기술 관심에 찬사"

 

2014/01/14 - 북한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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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22:21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15) 북한, 과학기술전당에 자체 제작 로봇 설치?

 

 

북한이 지난해 10월 건립한 과학기술전당에 로봇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사람으로 북한을 오가는 레드주안 오스만(Redzuan othman)씨는 북한에서 촬영한 로봇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사진1>

 

 

레드주안 오스만씨가 찍은 사진1을 보면 두발보행로보트라는 이름이 보입니다.

 

북한은 이 로봇에 대해 "사람이 걸어가는 동작을 모방한 로보트입니다. 사람의 뇌수와 류사한 기능을 가진 중앙처리장치, 두눈을 대신하는 카메라와 귀를 대신하는 여러 개의 마이크, 촉감을 보망하기 위한 접촉수감부와 주위 환경을 감시하기 위한 적외선, 레이자수감부들이 설치되여 있으며 정밀한 전동장치들이 각 부분들의 운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CPU가 장착돼 있고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장착됐으며 전동장치를 통한 보행이 가능하가는 것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전당을 선보이고 김정은의 과학기술강국을 위한 업적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사진2> 과학기술전당 모습

 

북한은 자신들의 과학기술 능력을 선전하기 위해 로봇을 제작해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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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 북한 과학기술자료 주문 서비스 운영

 

2015/11/03 - 10월 완공 과학기술전당은 북한 과학기술 허브

 

2015/09/16 - 북한 과학기술전당 개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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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15:44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06) 북한 과학기술자료주 문 서비스 운영

 

 

북한은 과학기술전당을 만들면서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기존 과학기술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원들의 주문을 받아 과학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8월 6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과학기술전당 자료봉사처 직원과 인터뷰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전당을 선보였습니다. 북한은 과학기술전당이 김정은의 과학기술강국을 위한 업적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사진1> 과학기술전당 모습 

 

그런데 과학기술전당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과학기술데이터베이스 구축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1억3850만건 약 43테라바이트(TB) 규모의 DB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김정은이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며 다기능화 된 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해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과학기술전당의 과학기술보급망을 통해 북한 각지 연구원들이 과학기술자료를 열람하고 기술토론, 성과와 경험 교류 등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조선의오늘은 과학기술전당의 과학기술보급실망에서 과학기술자료 주문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필요한 자료들을 주문해 서비스를 받는 방식으로 일종의 대리검색 서비스라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원 설계연구소가 건축, 건재, 건구, 기계설비와 관련한 기술자료, 정보기술부문의 각종 자료 등 수 천 건의 과학기술자료 주문 서비스를 통해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은률군과학기술위원회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 식물성장촉진제와 고열탄으로 만들수 있는 연소첨가제 등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사진2>

 

조선의오늘은 전국 수 천 개의 과학기술보급 거점들이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가입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 과학기술보급 거점이 연결돼 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과학기술을 산업생산에 이용하고 경제 효율성을 높이기 이해 과학기술허브를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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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 북한 1억3850만건 43테라 과학기술 DB 구축

 

2015/11/03 - 10월 완공 과학기술전당은 북한 과학기술 허브

 

2015/09/16 - 북한 과학기술전당 개관 임박

 

2015/06/11 - 북한 과학기술 통합 DB 구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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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07:00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7-04) 북한의 원소 주기율표

 

 

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과학을 배울 때 원소 주기율표를 배웁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북한 학생들 역시 원소 주기율표를 배우기는 우리와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에서 배우는 원소 주기율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사진1>

 

사진1은 과학을 배우는 북한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그런데 학생들 뒤로 멘델레예브원소주기표라는 것이 보입니다.

 

북한 학생들이 배우는 주기율표인 것입니다.

 

 

<사진2>

 

사진2는 위키백과에 나온 주기율표에 대한 설명과 우리가 배우는 주기율표 모습입니다.

 

주기율표(periodic table) 또는 주기표는 원소를 구분하기 쉽게 성질에 따라 배열한 표입니다. 러시아의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처음 제안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멘델레예프형 주기율표를 학생들에게 배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1, 2를 비교해 보면 주기율표가 거의 같은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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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21:02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7-03) 북한 국가과학원이 이전 추진하는 기술 7가지

 

공항 보안게이트 기술도 이전키로

 

 

북한 국가과학원이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이 공항 등에서 사용하는 보안게이트를 자체 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 내나라는 은정첨단기술개발구 관련 소개 코너에서 국가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이전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관련기사

2016/07/03 - 베일 벗은 북한 은정첨단기술개발구

 

2016/07/03 - 북한 은정첨단기술개발구 투자기업에 세금 면제 혜택 제시

 

2016/07/03 - DVD 기술 공동 개발 노리는 북한

 

국가과학원이 설립한 은정첨단기술산업회사는 기술을 양도나 라이선스의 방법으로 다른 나라의 수요자들에 대한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전대상 기술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진1>

 

북한은 고감도철물탐지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각종 철물(총 등 무기류 포함)을 탐지하는 피동형탐지기술. 철물탐지기라고 합니다. 북한은 역, 항만, 비행장 등에서의 안전보호를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공항에서 볼 수 있는 탐지기를 북한이 자체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휴대용 탐지기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북한은 공작기계조종용 CNC 장치 및 프로그램을 이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CNC 부문을 강조했는데 그동안 축적한 기술 중 일부를 이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2>

 

사진2을 보면 북한은 복합형타보분자진공뽐프제작기술, 시추용금강석추환제조기술도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3>

 

사진3에서는 봉형 및 판형먼적외선복사체제조기술, 접착제를 쓰지 않는 고밀도섬유판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이 기술을 이전하고 싶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4>

 

사진4에서는 식물의 뿌리에 공생하면서 식물의 영양흡수를 촉진하는 식물영양강화제 VAM균배양기술을 이전하겠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과학기관인 국가과학원이 기술이전까지 시도하는 것은 그만큼 북한에서 외화벌이에 대한 압박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북한이 보안게이트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보안게이트 기술을 확보하면 보안게이트를 무력화하거나 보안게이트에 안 걸리게 총기류를 반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술을 이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북한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과연 북한이 앞으로 어떤 기술들을 추가로 기술이전하려고 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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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13:4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6-18) 북한 오는 11월 우주과학기술토론회 개최

 

 

북한이 오는 11월 우주과학기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6월 17일 조선우주협회가 '2016 우주과학기술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11월 하순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사진1> 과학기술전당 모습

 


이번 행사에는 우주개발 및 응용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연구원 등이 참여하며 주제는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과 조선의 우주과학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구위성부문과 운반로케트부문, 우주재료 및 요소부문, 기초과학부문, 응용기술부문, 사회과학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다고 합니다.

 

인공지구위성부문에서는 인공위성의 체계설계방법론과 설계 및 제작기술, 시험 및 측정기술, 수감부 및 관제기술, 궤도 및 자세조종기술, 전력조종기술과 컴퓨터모의기술, 원격수감 및 통신기술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운반로켓부문에서는 위성운반로켓의 체계 및 방안설계방법, 위성운반로켓의 구조와 전기장비계통, 발동기와 발사장치, 연화구조의 설계 및 제작과 시험방법, 유도 및 조종방법, 계단별분리기술, 환경공학기술, 시험 및 원격측정기술, 극저온연료발동기와 전기추진발동기, 핵추진발동기기술들에 대해 토론한다고 합니다.

 

우주재료 및 요소부문에서는 위성제작에 이용되는 금속, 화학, 나노, 복합재료의 제조방법, 위성운반로켓연료의 제조와 시험방법, 우주용 전자요소제작기술과 시험방법들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됩니다.

 

기초과학부문에서는 인공위성의 궤도운동과 자세조종 및 안정화리론, 비행 및 궤도동력학, 구조력학, 초고진공, 극저온, 우주방사선환경에서의 물리적특성변화해석, 미소중력우주환경에서 인공지구위성과 내부요소의 운동해석, 우주환경에서 운반로켓과 위성의 믿음성평가기술 등이 토론된다고 합니다.

 

응용기술부문에서는 인공지구위성의 화상자료를 이용한 자연재해, 산림분포, 농작물작황, 어장상태분석과 관련한 컴퓨터해석기술, 위성관측자료에 의한 지도작성기술, 전지구위치측정체계의 이용경험과 기술, 지구환경예보, 우주환경탐측, 미소중력학, 우주물리학, 우주천문학, 우주재료학과 관련한 과학기술적내용들이 논의된다.

 

이와 함께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우주개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논증자료, 국내외의 우주관련법들에 대한 법률적해석, 우주개발부문의 역사적발전과정과 전망 등에 관한문들이 발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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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0:09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6-13) 북한 중형 원자로 물리 연구...새 원자로 건설추진?

 

 

북한이 중형 원자로 설계를 위한 물리계산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어떤 의도로 이런 연구를 했는지 의문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원들이 최근 발행된 대학 학보 62권 4호에 원자로 관련 연구 내용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은 연구원들이 작성한 '740MWt 가압 경수로의 다순환물리계산에 대한 연구' 보고서 내용입니다.

 

가압 경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원자로 중 하나입니다. 가압 경수로는 냉각재로부터 나온 물은 증발하지 못하도록 높은 압력 상태로 유지하고 열 교환기(증기 발생기)로 터빈을 작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북한 연구원들은 보고서에서 자체 개발한 가압 경수로 물리계산체계를 이용해 열출력이 740MWt인 가압 경수로에 대한 다순환물리계산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사안이 주목됩니다. 우선 북한이 가압 경수로 물리계산체계(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체계를 이용해 실제 계산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북한이 원자로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 확보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목되는 것은 740MWt 규모의 가압 경수로에 관한 물리계산을 했다는 것입니다. 북한 영변 경수로가 열출력 100MWt 규모라고 합니다. 북한은 영변 경수로의 7배 규모 경수로 관련 연구를 한 것입니다.

 

740MWt 규모 원자로는 중형 규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개발한 중소형 규모 일체형 원자로 SMART가 330MWt급이었습니다. 또 발전 목적의 대형 상용 원자로는 2000~3000MWt 규모라고 합니다. 북한이 연구한 가압 경수로는 연구용이나 중소형 보다는 크지만 대형 원자로 보다는 작은 것입니다.

 

만약 북한이 실제로 740MWt 원자로를 만들려고 한다면 크기를 볼 때 발전 목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는 발전 규모가 작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전력난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실제로 원자로를 건설하려는 것인지 기술을 축적하려는 의도인지는 불명확합니다. 설령 북한이 원자로 건설을 원한다고 해도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원자로 건설을 국제사회가 반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한의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앞으로 북한의 행보를 면밀히 살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2>

 

이번 연구 보고서를 보면 허일문이라는 인물이 눈에 띕니다. 사진2를 보면 허일문이 이번 보고서뿐 아니라 2009년, 2013년, 2014년 원자력 관련 연구 결과를 선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허일문은 북한 원자력 과학 분야에 관련된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 연구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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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5 - 북한 차세대 소형 원자로 연구자료 입수...러 핵잠수함 적용 기술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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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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