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그레고리잠자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7.04.19 01:28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7-04-19) 북한 "SF애니 과학기술 역군 육성위한 중대한 과업"


지난 수십년 동안 공상과학(SF)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로보트 태권V, 마징가Z는 물론 신세기 에반게리온, 건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에서는 SF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북한에서는 최근 SF애니메이션을 과학기술 인재양성과 연계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2016년 학보 62권 4호에 '과학환상만화영화문학창작은 새 세기 만화영화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라는 논문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은 논문 내용입니다.

북한은 과학환상문학이 인간의 창조적 활동으로 더욱 변모될 미래의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내일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지니도록 하고 인간의 창조적 능력, 과학의 신비한 힘을 형상적으로 느끼도록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학환상문학에는 과학환상소설, 과학환상아동소설, 과학환상동화, 과학환상영화문학, 과학환상만화영화문학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문학예술이 시대와 함께 전진해야 하며 주체혁명 위업수행에 적극 복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현 시기가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해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 중시의 시대라고 해석했습니다.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 나가려는 것이 북한 로동당의 확고한 의지라고도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만화영화가 아이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이상을 키워주는데 가장 효과적인 예술형태이며 대중교양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오늘날 과학환상만화영화문학창작에서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어린이들을 과학기술강국의 역군으로 키워야 할 절박하고도 중대한 과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창작가들이 과학환상만화영화문학창작이 새 세기 만화영화창작에서 혁명적 전환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과학환상주제작품 창작에서 혁신을 일으켜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북한은 과학기술 강국 건설이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달렸으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SF애니메이션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창작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북한은 이 논문에서 북한의 SF문학인 '환상 속의 세 동무', '남수의 환상', '하늘의 쇠돌', '꼬마우주탐사대원', '꼬마박사', '춤추는 풍년벌', '곱등어를 길들이는 소년'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앞으로 SF애니메이션을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3.11 16:0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7-03-11) 북한, 태양광 전지 도로청소기 개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락랑구역도로시설관리소에서 태양빛전지판을 이용한 도로청소기를 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이 도로청소기가 태양빛전지판과 축전지자전거를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바퀴의 회전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여러 개의 청소솔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구조와 동작원리가 단순하지만 이용범위가 매우 넓고 그 어디에서나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청소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다른 지역에서도 이 청소기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선전매체 서광은 보다 자세히 도로청소기를 소개했습니다. 청소기는 세바퀴 자전거오토바이 좌석우에 100W의 태양전지판을, 좌석 앞 부분에 청소함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청소함안에는 3개의 솔과 솔들을 돌려주는 전동 장치들이 있다고 합니다.

청소기가 시동되면 양옆의 솔들이 돌면서 도로 오물들을 가운데로 몰아주며 가운데솔이 돌아가면서 쓸어 오물통에 담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한 대가 한시간에 2만㎡의 도로구간을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이 북한이 개발했다고 하는 청소기 모습니다. 오토바이에 청소기를 붙인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1.19 01:48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7-01-19)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북한 핵 농축활동 정보분석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4월까지 북한 농축활동 정보분석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기술원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광산, 정련, 변환, 농축)에 대한 가용한 모든 공개정보를 활용해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가동 징후 및 농축 능력에 대한 구체적 인자를 도출하고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현황을 분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분석은 전문 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원은 북한 영변 핵시설(농축 시설) 정보를 분석하고 위성영상(광학/열적외선 등)을 활용해 변화를 탐지하고 활동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또 영변 농축 시설에 대한 기타 공개 정보도 수집해 분석하고 농축 시설 가동 여부도 분석합니다.


기술원은 북한 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관련 시설은 물론 우라늄 광산, 정련, 변환 관련 시설에 대한 활동도 분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은 분석 대상인 북한 핵시설들입니다.


이번 분석은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1.17 01:4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7-01-17) 북한,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 정보로 줄기세포 연구



북한이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정보를 줄기세포 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원들이 지난해 발행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제62권 제3호에 '사람줄기세포인자(hSCF)유전자의 클론화에 대한 연구' 내용을 수록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이 바로 연구 내용입니다. 

이 연구는 제목 그대로 사람줄기세포인자(Human Stem Cell Factor, hSCF)를 복제하는 것입니다.

북한 연구원들은 사람태아 신장조직의 cDNA로부터 hSCF유전자를 얻어내 대장균발현운반체인 pET30c(+)에 삽입하고 그 정확성을 제한효소 절단법과 유전자배렬 분석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사진2>

북한 연구원들은 사진2와 같이 실제로 사람줄기세포인자 복제 실험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내용 중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연구 내용에는 '방법 PCR를 위한 프라이머는 NCBI자료기지에서 hSCF유전자(Gene ID: 4254 , 등록번호 NM_000899.4와 NM_003994.5)의 배렬을 탐색하고 정방향프라이머에 Sal I, 역방향프라이머에는 Not I절단점을 덧붙여 설계하였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NCBI는 미국 보건성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운영 분야 중 하나인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입니다. NCBI는 1988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 설립됐으며 생명과학 및 의학 논문 인덱스의 데이터베이스, 유전체 서열 데이터베이스인 GenBank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3>


확인결과 NM_000899.4는 사진3과 같이 NCBI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4>


NM_003994.5도 사진4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보가 나옵니다.


북한은 실험결과를 NCBI의 GeneBank에서 확인해 실험이 성공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의료 분야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해 환자들에게 임상실험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장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줄기세포 연구에 관심이 많은데 이를 위해 해외 정보를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적대하고 있는 미국의 자료까지 활용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북한이 앞으로 줄기세포를 어떤 방향으로 연구, 개발할지 주목됩니다.


이전기사

2015/07/16 - 북한 "척추손상, 백혈병 등에 줄기세포 치료"


2014/08/10 - 북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확립"


2013/11/14 - 북한 줄기세포 연구 활발...실제 임상 적용도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11.20 17:00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11-20) 북한, 미국 지상관측위성 랜드샛 8호 정보 이용


북한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해 운영하고 있는 지상관측위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학보 2016년 제62권 제9호에 'Landsat 8호 열적외선화상자료를 리용한 백두화산지구 지표온도평가'라는 연구 내용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랜드셋(Landsat)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지상관측위성입니다. 1972년 1호가 발사된 후 약 3년을 주기로 발사되는데 8호 위성까지 발사됐다고 합니다. 랜드셋은 다중스펙트럼 주사방사계(MSS)와 리턴빔 비지콘(RBV) 카메라로 포착된 지표의 화상정보를 지구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랜드셋은 주로 지구환경 변화 측정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사진1>


연구 내용에는 연구지역의 지표온도마당을 평가하기 위해 2013년 10월 18일 Landsat 8호로 수집한 화상자료를 이용하였다며 사진1과 같은 위성화상자료가 수록돼 있습니다.


<사진2>


사진2의 내용을 보면 북한이 랜드셋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구진들은 랜드셋 8호 위성에는 2개의 수감기(OLI(Operational Land Imager)와 TIRS(Thermal Infrared Sensor))가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랜드셋 8호는 랜드셋 7호와 공간분해능 및 스펙트르특성이 같으면서도 11개의 대역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10대역과 11대역이 열적외선 대역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북한 연구진은 열적외선 대역에서 보다 파장이 긴 쪽에 놓이는 11대역 화상이 10대역 화상보

다 대기의 영향을 더 세게 받는 것으로 해 10대역의 열적외선 화상을 이용해 백두화산 지구의 지표온도 분포특성을 평가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으로 두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북한이 미국 랜드셋 위성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 연구진까지 활용할 정도로 널리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랜드셋 자료는 정부나 연구기관 등에서 주로 사용됐지만 2008년 위성사진이 무료로 전환되면서 민간 부문에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북한도 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이 북한의 사용을 막아놨다고 해도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북한 당국자나 협조자들이 내용을 북한으로 보내줄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연 북한이 어디까지 랜드셋 정보를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조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알 수 있는 점은 북한이 백두산의 온도 변화를 조사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북한이 백두산 분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구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전기사

2016/03/25 - 기상과학원, 백두산 화산활동 위성 감시 기술 개발 추진


2016/03/03 - 북한, 기상예보에 중국 풍운3호 위성자료 사용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11.06 18:1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11-06) 북한 태양광유람선 운행 시작

 

 

북한이 태양광을 동력으한 한 유람선을 대동강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1월 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의 대동강에서 태양빛전지유람선들인 옥류1호, 옥류2호, 옥류3호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유람선들은 령남배수리공장에서 건조했으며 태양빛에너지를 동력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배는 충전된 상태에서 8시간 정도 운행할 수 있으며 배수량은 45톤이라고 합니다.

 

속도는 6kn(노트)이며 승선인원은 50~60명이라고 합니다.

 

11월 6일 북한 로동신문도 태양빛전지유람선1일부터 김일성광장-주체사상탑배길로 유람선들이 오가며 출퇴근을 돕고 있으며 김일성광장-5월1일경기장, 옥류교-대동강다리, 김일성광장-과학기술전당으로 이어지는 유람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륙해운성에서 70일 전투기간에 3척의 현대적인 태양빛전지유람선을 건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북한이 건조한 태양빛전지유람선 옥류1호 모습입니다.

 

<사진2>

 

사진2는 태양빛전지유람선의 전지판 모습입니다.

 

 

<사진3>

 

사진3은 태양빛전지유람선 실내 모습입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태양광유람선을 설계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실제 건조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에너지 사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유람선도 북한의 이런 정책 기조에 따라 건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기사

2016/06/13 - 북한 태양광동력버스 개발

 

2016/05/16 - 북한, 태양광 동력 유람선 건조

 

2016/04/12 - 북한 김정은이 태양광 유람선을 설계?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09.17 13:1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9-17) 북한 투명전도성유리 개발

 

 

북한이 태양광전지, 액정TV,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투명전도성유리를 자체 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9월 16일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들이 태양광 전지용 투명전도성유리를 개발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생산기지를 갖춰 태양광전지의 생산을 늘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9월 17일 조선의오늘도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들이 태양광 전지용 투명전도성유리를 개발했다고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사진1> 북한의 태양광 전지 모습

 

조선의오늘은 투명전도성유리가 태양광 전지의 앞면 전극만이 아니라 액정TV나 컴퓨터영상표시장치, 손전화기(휴대폰) 등에 널리 쓰이며 녹색건축 분야의 적외선 반사 유리나 기능성 유리, 전자공학분야의 수감요소로 그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용범위가 대단히 넓은 투명전도성유리 생산기술을 불과 몇 개 나라만 갖추고 있는데 이번에 북한도 자체 개발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과학자들은 약 2년 동안 실험 성과에 토대로 생산공정을 수 십 차례 개조하면서 투명전도성유리 생산 기술을 확립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북한 과학자들이 지난해 말부터 제작원가가 다른 나라들의 것에 비해 절반밖에 들지 않는 투명전도성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술공정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정을 이용해 북한은 올해 수 백 개의 태양광 전지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09.17 13:0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9-17) 북한 스마트카 시스템 개발?

 

북한이 IT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9월 17일 지난 7월말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지적제품전람회에서 대성정보기술사가 개발한 자동차감시경보체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자동차감시경보체계가 자동차운행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들을 미리 운전사에게 통보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실시간 동화상 기록자료를 이용해 사고 이후 과학적인 사건 해명에 도움을 줄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북한의 도로 모습

 

이 제품은 무선 IP카메라를 통해 자동차의 앞면과 후면을 감시하고 물체와의 접근거리, 전조등의 상태 등 차운행과 관련한 정보자료들을 판형콤퓨터(태블릿PC)에 전송해 차운행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들에 대한 검측 및 경보봉사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자동차감시경보체계는 카메라영상기록체계와 경보체계의 처리중심인 태블릿PC, 무선IP카메라, 무선망하브와 경보체계를 담당한 경보장치들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경보장치는 본체와 음주수감부, 거리수감부, 충격수감부, 전류수감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보장치는 태블릿PC에 블루투스 통신으로 자료들을 전송해 경보처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2> 북한의 자동차들 모습

 

대성정보기술사는 태블릿PC를 통한 사고방지체계를 실현하고 여러 개의 카메라자료를 동시에 혹은 선택적으로 현시하고 기록하며 음주를 비롯한 비정상적인 요소를 검출해 경보와 함께 시동스위치를 차단하는 등 기능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자동차감시경보체계는 자동차와 운전사들의 자체사고 방지능력을 높여 안전운행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들을 기술적으로 해결한 종합적인 관리체계로 북한에서 특허기술로 등록됐다고 합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09.13 21:48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9-13) 북한 의료용 내시경 개발

 

북한이 의료용 내시경을 개발해 최근 열린 12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전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9월 13일 북한 로동신문은 평양내시경기술교류사가 최근 열린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내시경을 전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북한이 개발했다는 내시경 모습입니다.

 

로동신문은 광학, 전자공학, 생체공학, 재료공학, 기계공학의 집합체라고도 할 수 있는 내시경을 현재 세계적으로 몇 개 나라만 개발할 수 있는데 평양내시경기술교류사가 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이 내시경의 해상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다고 하는 나라의 것과 대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내시경이 크게 대물렌즈, 카메라, LED소편, 신호전송장치 등이 들어있는 작업부와 영상표시장치, 기록장치 등이 있는 본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이 이 내시경이 성능에 있어서 유럽의 발전된 나라의 것과 대등하며 가격으 저렴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만든 내시경은 평양시와 강원도의 여러 병원들에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6.08.31 01:41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6-08-31) 북한 31차 과학기술축전 개막...3D 프린터, 초음파진단기 선보여

 

 

북한이 8월 29일부터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제31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번 행사에서 3D 프린터, 줄기세포 화장품, 초음파 진단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31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29일 개막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대학, 각 도(직할시) 등이 참여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오늘은 30일 보도에 이어 31일 축전 관련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축전에서 선보인 3D 프린터(3차원 인쇄기) 모습입니다. 청년이라는 상표가 분명히 보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3D 프린터를 조작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2>

 

사진2는 초음파진단기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평양의료기구기술사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사진3>

 

사진3은 디지털TV중계기 모습입니다.


 

 

<사진4>

 

사진4는 전자칠판과 관련된 터치 스크린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5>

 

사진5는 휴대폰을 이용한 헬스케어 장치를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사진6>

 

사진6은 페로브스카이태양전지 모습입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보이는 특별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을 뜻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해 태양전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진7>

 

사진7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장품 모습입니다. 10년을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1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을 통해 북한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또 어떤 기술 개발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강진규 wingofwolf@gmail.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