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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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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22:55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7-07-02) 북한 로봇 연구 활발...외다리 로봇 조종체계 개발



북한이 로봇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외다리 로봇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조종시스템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2017년 63권 4호에는 '한다리 로보트의 유압사보체계의 모형화와 조종'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북한 연구원은 한다리 로보트가 구조가 단순하고 보행상태가 단일하므로 그것에 대한 연구는 다리식 로보트의 보행과 운동형식을 이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문은 한다리 로보트의 유압체계를 모형화하고 그것의 조종체계를 설계하고 모의했으며 비선형동정모형을 이용해 조종체계의 파라메터를 결정하고 모의와 실험을 결합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이 논문 내용입니다.



<사진2>


사진2의 논문 결말을 보면 북한 연구원들은 조종체계를 설계했으며 만족스러운 실험 결과를 얻게 됐다고 합니다.  


북한이 로봇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포착된 것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사진3>


사진3은 김일성종합대학학보 2015년 제61권 5호에 수록된 '이동로보트의 경로계획에서 GNRON문제 해결의 한 가지 방법'이라는 논문입니다. 로봇의 이동은 연구한 내용입니다.



<사진4>


사진4는 김일성종합대학학보 2015년 제61권 3호에 수록된 'PWM조종에 의한 평면두토막로보트팔의 설계제작에 대한 연구' 논문입니다. 로봇 팔 제작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진5>


사진5는 김일성종합대학학보 2015년 제61권 6호에 수록된 '감시이동로보트에서 대상물검출을 위한 모호턱값화의 한 가지 방법' 논문 내용입니다.


감시이동로봇의 물체 포착과 화상처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기술을 보면 로봇 조종체계, 로봇 이동경로, 로봇 팔, 로봇 화상처리 등에 관한 것들입니다. 이는 완성된 로봇을 제작해 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로봇을 산업현장 등에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용 로봇 제작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대내외 선전용으로 로봇을 만들어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조만간 김정은이 서서 움직이는 로봇을 보고 웃고 있는 모습이 로동신문에 나오는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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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7.02 19:23 북한 기사/북한IT

(2017-07-02) 북한 111호제작소 무인원료운반차 개발



북한이 무인으로 작동하는 원료운반차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북한 김정은이 평양자라공장에 무인먹이공급기를 본 후 지시에 따른 조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무인화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에서 무인원료운반차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북한 로동신문은 7월 1일 '과학기술결사전으로 당중앙을 옹위하리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11호제작소가 지난해 평양자라공장에 무인먹이공급기를 개발 도입한 기세로 보다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형태의 무인원료운반차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발에는 한무광, 리인수, 류주원 등의 과학자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북한의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관련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사진1>


<사진2>


사진1, 2는 북한이 개발한 무인연료운반차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범버카를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윗부분에는 은색의 통이 보입니다. 거기에 원료를 담아운반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한쪽에는 안테나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진3>


사진3은 무인원료운반차의 내부 모습입니다. 전선과 부품들이 보입니다. 북한 연구원들은 영상에서 이 운반차를 자체적으로 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해외에서 무인운반차를 도입할 경우 가격이 비싸고 고장이 났을 때 수리도 어렵다며 국산화를 통해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111호제작소는 북한 김정은이 특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은은 111호제작소가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김정일의 많은 자금을 배려받아 꾸려진 최첨단 연구기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정은은 2016년 7월 확장된 평양자라공장을 찾았는데 거기에 설치된 무인먹이공급기를 보고 큰 관심을 갖고 이를 발전시킬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무인먹이공급기를 만든 곳이 111호제작소입니다.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만든 것이 무인원료운반차로 추정됩니다.


북한의 무인원료운반차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입력된 경로로 한정된 공간에서 움짐이는 것인지 또는 무선조종 자동차, 비행기 수준으로 작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능화된 기술이 적용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분한이 무인화 부문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무인화 기술은 다른 산업 분야나 로봇 개발 그리고 신무기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무인화된 지상 무기를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한의 기술력을 예의주시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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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7-02) 북한 첨단기술제품등록사업...등록 제품 단기간 생산 지원



북한이 2016년부터 첨단기술제품등록사업을 진행해 80여개 제품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첨단기술제품등록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규제를 최소화해 단기간에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사이트 서광은 7월 1일 첨단기술제품등록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리두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과의 인터뷰를 수록했다고 합니다.



<사진1> 북한의 정보통신 제품들 모습


서광에 따르면 북한은 첨단기술제품의 기준을 바로 정하고 그것을 국가가 통일적으로 지도관리하기 위해 2016년부터 첨단기술제품등록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리두일 국장은 첨단기술제품이 시공간적으로 가장 앞선 기술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갱신주기가 짧고 가치가 큰 제품을 뜻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정보기술과 나노, 생물공학, 새 재료, 새 에너지, 우주, 해양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해 개발된 제품들이 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에 등록대상이 북한에서 처음으로 생산되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 첨단기술이며 과학기술 심의를 받아 이미 과학기술 성과, 발명, 특허로 등록된 제품도 첨단기술제품으로 등록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농업연구원 등의 80여개의 제품들이 등록됐다고 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등록된 제품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개발한 IP교환체계와 소프트교환기 '불', 공업용컴퓨터 '노을', 줄기세포활성화제, 금강석추환 등이라고 합니다.


제품들은 등록 후 유효기간이 만 2년으로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등록이 되면 규격과 생산허가 등을 일반 제품과 달리 최단기간안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규제를 최소화했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는 북한 연구소, 대학,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이 이같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우수 제품에 대해 우대하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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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18:19 북한 기사/북한IT


(2017-07-02) 북한 게임 '조선의 태권도 1. 0' 개발



북한이 태권도를 모티브로 한 게임 '조선의 태권도 1. 0'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선전매체 로동신문과 조선의오늘은 7월 2일 최근 3차원 교육 및 오락프로그램 조선의 태권도 1. 0이 개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이 프로그램이 유희 과정을 통해 반만년을 헤아리는 한민족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에 대한 교육을 보다 실감있게 실현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진1> 북한 태권도 성지관의 모습


조선의 태권도 1. 0단군조선 시기의 환경으로 형상된 전장들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동작들을 연마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해당 시기의 역사적인 인물들과 문화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태권도의 시조가 단군이며 발상지가 평양으로 자신들이 태권도의 종주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훈련장에서 해당 태권도 동작들을 임의의 각도에서 재현해 보면서 동작 수행의 기술적 요구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돼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태권도의 대중화를 위해 게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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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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