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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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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22:45 북한 기사/북한IT


(2017-03-11) 북한 SW의 유통 채널 내나라전자백화점


북한이 인트라넷 전자상점인 내나라전자백화점을 통해 소프트웨어(SW)와 IT기기들을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1>


사진1은 북한의 선전매체 서광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나라전자백화점 모습입니다.

 

서광은 전자결제체계를 갖춘 나라전자백화점이 개발돼 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나라전자백화점은 고객들이 컴퓨터망을 통해 각종 프로그램과 상품을 전자결제로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서광은 전자백화점에서는 각종 소프트웨어, 알곡, 가공품, 기초식품, 조미료, 채소, 산나물, 과일, 고기, 우유, 수산물, 당과류, 음료, 옷, 신발 등 일반적인 백화점의 상품들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년 10진행된 제23차 전국프로그램경연 및 전시회에 나라전자상점이 처음으로 소개됐다고 합니다. 북한은 최근 국가망을 통해 전자결제카드로 운영되는 전자상업봉사체계인 옥류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1을 보면 SW 제품이 513개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사진1을 보면 수자식 LED TV를 소개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


사진2을 보면 북한이 개발한 백신 SW 클락새와 참빗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장기,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게임인 원숭이권투 등도 보입니다.



<사진3>


사진3을 보면 화상압축과 패턴인식, 리눅스 해킹과 보안, 리눅스에 의한 봉사기구 DRAM 설계 등 IT 기술에 대한 자료가 보입니다.  또 LED 모니터와 TV 등 하드웨어 기기들도 보입니다.


사진2를 보면 내나라전자백화점은 국가정보화국 중앙정보화연구소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내나라전자백화점는 북한의 인트라넷 광명망 내에서 서비스되는 내부 전자상거래 시스템입니다. 북한은 상거래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실제 서비스 내용을 보면 SW와 IT기기 유통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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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3.11 17:56 북한 기사/북한IT


(2017-03-11) 북한, 가방설계 프로그램 진달래 3.0 개발



북한이 가방설계를 위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3월 9일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에서 가방도안에 대한 자동설계와 착용상태를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최량 본 배렬을 실현할 수 있는 가방설계 및 본 배렬 프로그램 진달래 3. 0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이 프로그람이 가방 본 처리 및 3차원착용모의체계, MTM체계, 자동 본 배렬체계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방 본 처리 및 3차원착용 모의체계에는 임의의 가방 본 작성과 편집, 3차원 착용 모의기능 그리고 2차원 및 3차원 자료들의 입출력 기능, 수 십 개의 각종 장치들(자리표입력기와 작도기, 재단기 등)과 연결하고 출력하는 기능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MTM체계에는 가방본의 재봉가공처리에 따르는 착용모의설계와 공식입력에 의한 가방 본 작성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1> 북한의 가방 제작 공정


자동본배렬체계에는 단일배렬과 혼합배렬, 묶음식배렬, 지능화 정도에 따르는 표준 본 배렬과 유전산법에 의한 자동배렬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기존에는 경험있는 설계전문가가 구상한 도안을 놓고 경험적인 치수로 설계를 진행했는데 가방도안을 그대로 제품으로 실현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프로그람의 CAD체계는 가방형태의 윤곽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임의의 도안에 따르는 형태설계의 정확성을 종전에 비해 훨씬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주어진 도안으로부터 설계도면을 자동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도안설계 체계가 구비되고 전문가의 지식을 반영해 작성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도안의 정확한 입력자료만 주어지면 설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양가방공장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시제품 생산용 자재를 종전보다 60%로 절약할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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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7.03.11 16:0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7-03-11) 북한, 태양광 전지 도로청소기 개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락랑구역도로시설관리소에서 태양빛전지판을 이용한 도로청소기를 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이 도로청소기가 태양빛전지판과 축전지자전거를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바퀴의 회전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하는 여러 개의 청소솔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구조와 동작원리가 단순하지만 이용범위가 매우 넓고 그 어디에서나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청소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선의오늘은 다른 지역에서도 이 청소기를 제작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선전매체 서광은 보다 자세히 도로청소기를 소개했습니다. 청소기는 세바퀴 자전거오토바이 좌석우에 100W의 태양전지판을, 좌석 앞 부분에 청소함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청소함안에는 3개의 솔과 솔들을 돌려주는 전동 장치들이 있다고 합니다.

청소기가 시동되면 양옆의 솔들이 돌면서 도로 오물들을 가운데로 몰아주며 가운데솔이 돌아가면서 쓸어 오물통에 담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한 대가 한시간에 2만㎡의 도로구간을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1>


사진1이 북한이 개발했다고 하는 청소기 모습니다. 오토바이에 청소기를 붙인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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