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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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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22:16 IT 기사/IT 일반

(2011-04-26) 페이스북에서도 선거열기 후끈

4.27 재보궐 선거를 놓고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도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위) 손학규 국회의원 후보 페이스북, (아래)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 페이스북

한나라당, 민주당, 국민참여당 등은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재보궐 선거와 관련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추천 인원(4월 26일 22시 기준)이 639명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지만 실제 활동을 보면 495명 추천을 받은 민주당과 461명의 추천을 받은 국민참여당 등에 많은 글이 올라오는 등 활동이 활발합니다.

이들 3개 정당은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도 시도당 홈페이지도 많아 다방면으로 재보궐 선거 관련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후보들의 활동도 눈에 띕니다. 경기도 분당에 출마한 민주당 손학규 후보와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최문순 후보는 선거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어 여론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강원도지사 후보인 엄기영 후보와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 등은 기존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IT 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늘면서 이를 활용한 홍보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 이런 IT를 이용한 홍보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와 선거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젊은층을 이런 SNS와 IT를 이용한 접근 방식이 더 많이 선거에 끌어들일 수 있을 지도 관심사입니다. 


디지털타임스 강진규 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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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1.04.25 17:36 IT 기사/IT 일반

페이스북 거침없는 행보...제2의 구글 되나




<사진>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스의 페이스북 모습

최근 페이스북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지난 2004년 설립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저변을 확대해 6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페이스북은 자사가 구축한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시도는 기존 시장에 이미 나와있는 것이지만 형식적인 측면에서 큰 파장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우선 페이스북은 이달 초 데이터센터 기술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처럼 공개하고 공유하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기술은 이미 HP,시스코, IBM, 오라클 등 많은 IT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지만 이는 모두 폐쇄적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페이스북은 이 기술을 공개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업계에 흐름을 주도하거나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가져온 또 하나의 파문은 최근 페이스북 사용자들 간 인터넷전화를 제공하는 밥슬레드라는 모바일 앱을 티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전 세계 6억명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밥슬레드는 통신 시장에 큰 영향력을 줄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전 세계 통신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전략은 자사의 고객을 기반으로 기존 IT 분야의 기득권과 헤게머니를 뒤흔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혼란 속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전략은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구글의 경우 검색서비스로 시작했지만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구글은 기존의 검색서비스로 확보한 기반으로 위성사진 서비스, 모바일 운영체제(OS), 크롭 웹브라우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기존 시장을 뒤흔들어 놨습니다.

온라인 서적 판매 사이트였던 아마존 역시 킨들 단말기로 e북 시장에 패권을 쥐었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기존 맥북 사업에서 벗어나 아이팟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아이폰으로 모바일 부문에 뛰어들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또 아이패드로 태블릿 시장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주목되는 것은 구글, 애플, 아마존 등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전략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픈 데이터센터와 인터넷전화 사업의 파장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을 보여줄 주 제2의 구글과 같은 기업으로 거듭날지 주목됩니다.


디지털타임스 강진규 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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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1.04.25 13:16 북한 기사/북한IT

북한이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이유는?

통제 사회인 북한에서도 페이스북에 접속을 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월 25일 웹분석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북한에서 적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페이스북 이외에도 Mixx, 나우퍼블릭 등 SNS에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스탯카운터는 유럽의 웹분석 업체로 전 세계 300만개 사이트 방문자의 인터넷주소(IP)를 추적해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들 SNS에 접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정보 수집과 대외 선전 등의 목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유명인사 정치인 등이 이용하고 있어 북한의 정보 수집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또 북한이 최근 웹사이트, 트위터 등을 통해 대외 선전을 강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장 선상에서 SNS를 이용해 선전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북한이 어떤 목적에서 SNS 활동을 하는지 선전에 이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그 실체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디지털타임스 강진규 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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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1.04.22 10:55 북한 기사/북한IT


북한에도 터치폰 열풍?


북한에도 터치스크린 휴대폰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북한이 북한에서 쓰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터치폰

4월 22일 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평양지국은 북한이 자체 상표의 터치식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신보는 보도를 통해 최근 신형 휴대폰(손전화기)들이 인기를 끌고있으며 그중 터치식 휴대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북한 휴대폰이 '평양'이라는 상표를 달고 있던 것과는 달리 터치식 휴대폰은 '류성'이라는 상표가 새겨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류경이라는 상표에 류성처럼 정보산업시대, 지식경제시대를 가르며 마음껏 날으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터치식 휴대폰은 북한이 이집트 통신사 오라스콤과 합작해 이통 서비스를 진행하는 고려링크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선신보는 터치폰을 통해 화상통신과 단문문자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 음성, 동영상자료와 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선신보는 최근 고려링크에서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렴해 요금카드이용의 새로운 방식도 도입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고려링크에서 1주 혹은 밤 시간과 일요일만 이용할 수 있는 통신요금카드가 등장했는데 이 카드는 직장에서 일하는 낮에는 시간이 없어 만나기 어려운 젊은 처녀 총각들 사이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에서 사용 사용되고 있는 터치폰이 중국 등에서 생산돼 북한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북한이 터치폰 사용 보도는 선전 목적이 강하며 실제로 터치폰을 사용하는 것은 고위층 일부에 국한됐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08년 12월 이집트 오라스콤을 통해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약 43만명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강진규 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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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1.04.19 10:46 IT 기사/IT 일반

농협 시스템 삭제 명령어 'rm. dd' 의혹 증폭




농협 시스템 파일들을 삭제하는데 사용된 명령어 'rm. dd'의 실체를 놓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IT업계와 시스템 운영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닉스 명령이 아니며 이런 명령을 만들어내고 사용하는 것 역시 이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스템을 운영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들 역시 rm. dd의 정체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rm은 유닉스 삭제 명령어이며 dd는 입력 파일을 읽어서 코드 변환해 파일로 출력하는 명령어이다.


일각에서 dd가 한 줄을 삭제하는 명령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유닉스 파일을 편집하는 vi 에디터에서는 dd가 한 줄 삭제 명령어로 사용되는 것을 지칭한다.  하지만 vi 명령어는 파일 편집 명령으로 일반 유닉스 명령어와 vi 에디터 명령어는 엄연히 구분된다.


문제는 rm. dd라는 조합의 명령어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글로벌 유닉스 서버 업체 관계자는 "rm. dd는 일반적인 유닉스 명령어가 아니다"라며 "IBM 유닉스 서버에서만 이용되는 옵션(선택기능) 명령어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형 IT 서비스 업체 시스템 운영자는 "일반적으로 시스템 파일들을 삭제할 때 쓰이는 명령어가 아니며 rm. dd라는 명령어 조합을 들어본 적도 없다"며 "IBM이나 농협이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을 것 같다"며 "하지만 상식적으로 자폭 명령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놓는 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형 IT 서비스 업체에 근무하는 기술사는 "rm. dd라는 명령어는 없다"며 "다만 dd가 null(0) 카피를 할 수 있어 파일에 null을 덮어씌우면 삭제가 되는데 데이터를 완전히 날려버리기 위해 두 가지를 조합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IT업계 관계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우선 rm. dd라는 명령은 일반적인 유닉스 서버 운영자들은 물론 IBM 제품 운영자들도 잘 모르는 명령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IT업계에서는 여러 가지 의혹이 나오고 있다. 우선은 실제로 이런 명령이 존재하느냐 여부이다. 일각에서는 다른 문제를 덮기 위해 rm. dd라는 정체 불명의 명령어를 등장시킨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IBM 유닉스 서버를 잘 아는 관계자는 "실제로 그런 명령어가 있기는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이런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제기되는 것은 rm. dd가 IBM 또는 농협에서만 쓰이는 특수 명령어라면 왜 이런 명령어를 만들어 놓았는지 자체가 의혹을 낳고 있다. 또 이를 알고 있었던 사람은 농협 시스템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일 것으로 추정돼 이번 사건에 내부자의 연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인 유닉스 파일 삭제 명령으로 몇 대의 서버를 포맷을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5분만에 수 백 대의 서버를 명령어 하나로 파일을 삭제했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며 "만약 이것이 특수 명령어와 농협 시스템의 특이한 구조에 의한 것이라면 이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일을 벌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기되는 것은 우연히 이런 명령어 조합이 만들어졌거나 시스템 오류로 만들어진 명령어일 가능성이다. 하지만 IBM 직원들이 농협에 상주했다는 점에서 우연히 이런 명령을 입력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외부 세력이 시스템 오류로 만든 명령어라고 해도 이 명령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기 위해 테스트 등이 필요한데 이런 테스트가 가능했겠느냐는 점이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농협에서는 최근 외부 세력 등에 의한 사이버테러 가능성을 높게 제기하고 있는데 IT업계에서는 어떤 경우든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IBM 유닉스 서버 등에 정통한 전문가가 범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강진규 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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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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