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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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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17:32 북한 기사/북한IT

 

(2015-01-28) 북한 3차원지하정보시스템 도입

 

북한이 탄광부문에 3차원지하정보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월 27일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환경공학연구소 채굴환경보호연구팀이 개발한 3차원지하정보체계가 덕천, 순천, 개천, 강동 지구의 여러 탄광들에 도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3차원지하정보체계를 이용하면 측량자료와 채굴공정도면자료에 기초해 탄광의 전반적인 갱도상태를 3차원으로 모형화함으로써 채굴공정 설계의 과학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탄광들은 이 시스템을 도입해 석탄채취률을 높였으며 통기 모의 실험도 진행해 채굴구역에 대한 환경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북한 2.8직동청년탄광은 3차원지하정보체계를 도입해 통풍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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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1.28 16:17 북한 기사/북한IT

 

(2015-01-28) 북한, 어린이 지능계발 지원시스템 개발

 

 

북한이 유치원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지능계발 지원체계 '앞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1월 26일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시 락랑구역 관문1유치원이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체험한 원장과 교양원들이 전문가들과의 협의하에 모든 교실들의 컴퓨터를 주 컴퓨터와 연결하는 유치원 구내망을 구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관문1유치원이 교사들에게 모두 수업에 필요한 컴퓨터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이 유치원에서는 쌍방향 대화에 의한 교육와 행정 사업의 정보화가 실현돼 교사들이 자기 교실에서 주 컴퓨터의 자료들을 검색 이용하고 자료를 만들어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유치원에서 일, 주, 월 계획과 그에 따르는 교육사업, 교육계획 작성, 교육강령 집행 등에 대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에서 개발한 어린이지능 계발지원 체계 '앞날'이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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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1.26 18:47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5-01-26) 북한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중국 베이징 상영

 

 

벨기에와 영국, 북한이 합작해 만든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중국 베이징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북한 전문 여행사인 중국의 고려투어는 1월 26일 본지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2월 1일 베이징 캐피탈 M에서 이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1>

 

사진1은 이메일 내용입니다. 2012년 제작된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북한 탄광에서 일하던 처녀가 곡예사의 꿈을 이루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고려투어는 이 작품을 지난해 12월 상하이에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1일 베이징에서 선보이는 것입니다.

 

고려투어와 북한이 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북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영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또 영화제에 맞춰 관광상품을 팔기도 합니다. 앞으로 북한과 북한 관련 여행사들은 북한 문화예술에 대한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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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북한 "김정은 현시기 가장 걸출한 정치가"

 

 

북한이 김정은을 가장 위대하고 걸출한 정치가라고 찬양하고 나섰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월 26일 "세계 진보적 인류가 김정은 원수님을 현시기 가장 걸출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독일의 단체가 김정은을 찬양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의 정치가 현시대 가장 위대하면서도 노숙하고 세련된 정치라고 할 수 있다며 김정은 정치에 3가지 특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첫번째로 김정은 정치가 철학적 사색으로 정화된 정치라며 영도자와 군민의 정치사상적 통일과 막강한 군사력, 위력한 경제력을 지닌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김정은의 정치이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은 김정은의 정치가 결심이 확고하고 신념이 투철한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셋번 째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신묘한 정치가 김정은 정치의 특징이라고 북한은 밝혔습니다.

 

이런 북한의 주장은 김정은에 대한 찬양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김정은 우상화와 찬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이런 찬양을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1.22 08:04 IT 기사/국방

 

(2015-01-22) 정부, 지난해 9월부터 IS 테러 대비...눈앞에 다가온 IS 위협

 

 

정부가 지난해 9월부터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한국 내 테러 대비해 대응테세를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정부가 IS에 의한 국내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국가정보원의 주도로 범정부 차원에서 IS 테러에 대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기자는 관련 문건을 통해 이런 내용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부산시 문건입니다. 문건은 이슬람국가(IS) 테러위협 대비태세 강화지시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국정원과 소방방재청이 테러대비 강화 지시의 주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건은 최근 국제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 영국 인질(3명) 살해 및 인터넷, SNS를 통한 테러수법을 계속 전파하면서 미국 지원국을 대상으로 ‘무차별 보복’(9.22)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테러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문건을 보면 대책으로 대테러 긴급구조대 출동 및 대응태세 확립, 생화학인명구조차 및 대테러장비 일제 점검, 특이징후나 상황발생 시 테러정보통합센터 및 119구조과에 즉각 상황전파, 각 소방서 관할 내 미국 및 서방국 공관, 군 기지, 공항만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활동 강화 내용이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미국, 서방 시설에 대한 테러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부산시에 의해 부산시 전역의 소방서와 관련 부서들에 전달됐다고 합니다.

 

 

 

<사진2>

 

사진2는 제주특별자치도 문건입니다. 부산시의 문건과 내용이 거의 같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부산시와 제주도 뿐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세종시, 인천시, 남, 경남, 경북, 대구, 울산, 충북, 전북에도 지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즉 전국적으로 IS 테러위협 대비태세 강화지시가 내려진 것입니다. 

 

지자체 뿐이 아닙니다. 국토부는 9월 건설교통 분야 IS 대테러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관세청도 지난해 9월 IS 테러 대비태세 강화조치로 관련물품 반입 방지대책 수립했다고 합니다. 같은 시기 환경부에서는 IS 테러 대비 방안으로 화학물질 관련 사고 및 테러 예방, 대비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원자력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도 IS 테러 대비를 강화했다고 합니다.

 

또 10월에는 외교부, 구 안전행정부해양경찰청 등에서 IS 테러 대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히 테러 대응과 밀접한 소방방재청과 경찰청은 9월, 10월, 11월에 걸쳐 각 지역 소방서, 경찰서에 IS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상황전파에 힘쓸 것으로 지시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IS 테러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시작한 것이 주목됩니다. 지난해 9월은 미묘한 시기였습니다.

 

지난해 9월 10일 미국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전략 발표에 맞춰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을 포함한 37개국이 지원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후 IS는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미국을 지원하는 국가를 무차별 테러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는 사진1, 2 문건에도 IS가 미국 지원국을 대상으로 무차별 보복(9.22)을 선언했다고 언급돼 있습니다. 한국도 미국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테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12일 미국 CNNIS에서 활동하다가 이라크 정부군에 포로로 잡힌 IS 대원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IS 대원은 당시 IS가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며 한국에서 온 대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IS가 한국을 인식하고 있고 한국인 대원이 한국으로 돌아와 테러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증언은 논란을 불러왔지만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9월 IS 테러 가능성에 대비할 것으로 지시한 것은 이런 상황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어쩌면 공개된 정보보다 더 많은 IS 테러 위험 징후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IS 테러 대비 강화는 9월뿐 아니라 10월, 11월에도 계속 전파되고 점검됐다고 합니다.

 

일반 국민들은 모르고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IS 테러 대응 준비가 이뤄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상황은 IS 테러 위협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IS에 의한 미국 동맹국에 대한 테러 위험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캐나다에서 동시다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12월에는 호주에서 IS 지지자에 의한 인질극이 발생했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프랑스에서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와 인질극이 있었습니다. 프랑스 테러는 알카에다와 IS가 연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월 20일에는 IS가 일본인 2명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또 최근 한국인 10대 김모군이 터키로 여행을 갔다가 사라졌습니다. 1월 21일 경찰은 IS 합류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부는 IS에 의한 테러 대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이미 IS 테러와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정부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불상사를 사전에 차단해야할 것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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