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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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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16:46 통일


(2015-03-08) 통일부, 통일음악 경연대회 개최


통일부가 젊은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중음악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통일부는 오는 3월부터 2015 통일 염원 창작 대중음악 경연대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공모분야는 록, 힙합 등 분야 창작음악(연주곡 제외)이며 공모주제는 분단의 치유와 극복, 평화와 열린공동체, 통일과 우리의 미래 등이라고 합니다. 참가대상은 신인 음악인과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 통일부는 3월, 4월 대회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개설하고 포스터 및 배너 제작 등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 대중음악 공모전 사이트, 인디음악 사이트, 인디음악 공연장, 대학·고교(실용음악과) 등에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6월에는 행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팀 접수를 받습니다. 이후 통일부는 7월 온라인 심사 를 실시해 시상수의 5~6배 작품을 선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8월 공연장에서 실제 공연을 심사해 시상수의 2배 작품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9월말 홍대 인디음악 공연장 등에서 결선심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최우수상 1팀에는 10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2팀에 500만원, 장려상 3팀에 300만원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통일부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이 온라인투표, 현장투표와 공연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통일음악 축제의 장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통일부는 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 국민들과 젊은층의 통일의식을 고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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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 통일 주제 영화시나리오 공모전 진행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3.04 17:05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5-03-04) 고려투어 "3월14일 북한 단체관광 재개, 서아프리카 방문자는 제외"

 

 

북한이 3월 14일 외국인 단체관광을 제개한다고 합니다.

 

중국에 위치한 고려투어는 4일 본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은 내용을 알려왔습니다.

 

 

<사진1> 고려투어의 관광재개 선전 그림

 

북한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확산을 이유로 지난해 10월 2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중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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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 "북한 로동당 에볼라 대응 국경 폐쇄, 외국인 관광 금지 명령"

 

고려투어는 이번에 관광이 재개되지만 기니, 기니 비사우,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말리, 세네갈, 시에라리온 등으로 부터의 관광객이나 이들 국가를 방문한 사람들은 북한 입국이 여전이 금지됩니다.

 

이는 북한에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등 체육대회에 서아프리카 선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3월 14일 관광 후 고려투어는 4월 4일 북한 관광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3월 14일 일정은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평양으로 14일 입국해 평양과 개성, 비무장지대(DMZ) 등을 관광하고 19일 중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라고 합니다.

 

고려투어와 북한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 관광, 8월 21일 백두산 하프 마라톤대회 관광, 10월 10일 로동당 창건 70주년 관광 등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에발라 확산을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기는 했지만 외국인 관광 중단으로 외화벌이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외국인 관광을 다시 허용한 것입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관광으로 수익을 내지 못했던 북한이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3.03 15:21 통일

 

(2015-03-03) 통일 주제 영화시나리오 공모전 진행

 

 

통일부가 통일 염원을 주제로 한 영화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이르면 이달부터 통일에 관한 영화시나리오 공모전을 알리고 6월까지 접수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상은 장편영화, 단편영화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통일부는 통일문화전문가, 영화감독, 작가, 프로듀서, 배급사, 영화학 교수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7월초 예비 심사를 진행하고 7월말 장편영화 1편, 단편영화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통일부는 수상작을 실제 영화로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비를 지원하고 11월 중 영화 상영 행사도 할 것이라고 합니다.

 

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모전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3.02 00:10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5-03-02) 북한, 백두산 화산 징후 예측 강화

 

 

북한이 화산 폭발과 지진 징후 예측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북한이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평양에서 2월 26일 전국 지진 및 화산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발표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지진국,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 지구환경정보연구소, 평양천문대, 건축공학분원 건축과학연구소 등 북한의 지진, 화산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번 발표회는 북한의 지각변동특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지진 및 화산의 징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지진, 화산과학 분야의 기초이론, 응용부문의 학술교류를 심화시켜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진, 화산관측과 통보의 정확성, 신속성을 보장하는 방안 등에 관한 수십 건의 과학논문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발표회에서는 '수자지진종합분석체계', '수자식 지전기관측기의 설계제작과 응용', '천문경도의 감쇠진동과 지진 및 지진해일의 예보가능성', 'MT법에 의한 백두산화산의 심부비저항구조연구' 등 논문이 소개됐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북한이 지진 및 화산 관련 과학기술발표회를 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북한 당국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북한도 지진, 화산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북한은 화산 분야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에 위치한 가장 주요한 화산은 바로 백두산입니다. 최근 중국, 한국 학자들은 백두산 분화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백두산이 화산활동을 시작할 경우 동아시아 지역에 방대한 피해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학자들은 백두산이 과거 10세기에 분화한 바 있으며 이번 세기 안에 분화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북한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T법에 의한 백두산화산의 심부비저항구조연구는 북한이 백두산 용암과 지열 등을 파악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북한이 화산 폭발, 지진 등을 조사하기 위한 기술력, 장비 등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국이 북한과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화산 폭발, 지진 등의 재해가 북한에서 발생하면 그 피해가 한국에도 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3.01 23:43 북한 기사/북한IT

 

(2015-03-01) 북한 학생들 올해 1~2월 인도 SW 경진대회 휩쓸어 

 

북한 학생들이 인도 IT업체가 개최하는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에서 1월, 2월 연속으로 1, 2, 3등을 휩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3월 1일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올해의 코드쉐프(CODECHEF) 경연에서 연이어 1등 쟁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IT업체 Directi는 글로벌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CODECHE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와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013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 3번 우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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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 북한 학생들 인도 국제 SW 경진대회 1등

 

북한은 올해 1월, 2월 이 대회에 다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 에네르기과학부, 수학부, 전자자동화학부 등의 학생들이 1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린 1월 대회에 참여해 1등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인 1월 대회에 러시아, 인도, 미국, 일본 등 80여개 나라의 7940개팀이 참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2월 6일부터 열린 대회에는 82개국 6100개 팀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1등을 차기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코드쉐프측이 "당신들의 우승을 축하한다. 우리 협회와 전 세계의 경연참가자들은 경연문제들에 대한 당신들의 사고방식을 알고 싶어한다. 경연문제풀이에 대한 당신들의 경험을 알려주면 우리 홈페지에 게시할 것이며 이때까지 경연에 나왔던 문제들에 대한 해설의 수정권한도 당신들에게 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당신들이 경연문제를 제시하는데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다. 당신들이 문제를 제시해준다면 우리는 기쁘게 생각할것이며 전체 협회가 그로부터 혜택을 입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의 경연을 사랑하고 계속 참가해주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개했습니다.

 

확인결과 북한의 이런 주장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드쉐프 사이트(http://www.codechef.com) 확인결과 북한은 1월, 2월 대회에서 1, 2, 3등을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진1>

 

사진1은 1월 코드쉐프 대회 결과 모습입니다. 1, 2, 3등을 북한 학생들이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

 

사진2를 보면 역시 2월 대회에서도 북한 학생들이 1, 2, 3등을 차지한 것이 보입니다.

 

 

<사진3>

 

사진3은 1, 2월 대회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한 사람입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수학부에 다니고 있는 문학명 학생이라고 합니다.

 

북한 학생들이 국제 SW 대회를 휩쓴 것은 그만큼 북한 학생들의 실력이 우수하고 북한이 SW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로동신문은 이런 교육이 김정일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일은 "프로그램 기술은 투자가 적게 들고 우리 사람들이 총명하기 때문에 잘하면 짧은 시일에 세계적 수준을 돌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IT인력 양성에 대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양성된 인력을 산업부문 정보화와 외화벌이에 활용하고 필요시에는 해커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북한 IT인재들의 역량과 교육 수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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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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