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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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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14:05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4-10-19) 북한 휴대용피부경 개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사이트 류경은 북한에서 피부조직을 높은 배률로 들여다보는 새로운 휴대용피부경이 개발돼 피부과 임상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북한 보건성피부병예방원에서는 오래전부터 당시 악성흑색종 등 피부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피부경의 개발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일반확대경으로 환자의 병을 관찰하면서 진단과 치료대책을 세우는 기존 방법으로는 진단률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새로 개발한 피부경이 수입산 피부경에 비해 원가가 수십분의 1밖에 들지 않고 조작이 간편해 제13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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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4.10.19 14:00 통일

 

(2014-10-19) 국토부, 북한 건설 관련 기초자료 작성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다음달부터 4월까지 '북한 건설․개발제도 및 계획현황 연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이 연구를 통해 남북 건설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북한 국토 전반의 실태파악을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인공위성 영상자료를 기초로 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개발 관련 제도분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를 고려해 북한의 국토, 건설 정책, 제도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우선 국토부는 경제특구, 경제개발구 등 최근 발표되고 있는 북한 건설․개발정책의 동향을 확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북한 건설‧개발 관련 법률 및 제도의 주요 내용을 조사하고, 북한 건설‧개발에 참여하는 정부나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설도 만들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경제특구 및 남북경협과 관련된 북남경제협력법, 경제개발구법, 개성공업지구법, 자유경제무역지대법, 라선경제무역지대법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북한의 국토분야의 토지법, 국토계획법, 도시계획법, 도시경영법, 부동산관리법, 살림집법, 건설법, 상수도법, 하수도법과 교통분야의 도로법, 도로교통법, 철도법, 국제철도화물수송법, 지하철도법, 민용항공법, 자동차운수법, 수로법, 배등록법 등도 연구합니다.

 

김정은의 노작과 지시사항 등 국토관리 사업에 대한 북한 당국의 지침과 계획도 연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북한 건설용어 조사를 통해 용어의 뜻을 해설하고, 한국 건설용어 및 영어와 비교할 수 있는 북한건설용어집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렇게 작성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내년에 남북 통일 대비 국토정책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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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4-10-12) 북한 "미국, EU 등 경제침체로 어려운 상황"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은 약 1200달러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곤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과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이 미국, 일본, 유럽 등이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려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월 9일 최근 자본주의 나라들의 주요 증권 시장들에서 주식시세가 폭락해 아우성이 터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속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이달에 들어 미국의 뉴욕증권시장에서 주식시세가 대폭 떨어진데 이어 프랑스와 스페인, 일본에서 그것이 각각 2.81%, 3.12%, 2.6% 폭락하는 사태가 빚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계속되는 경제악화로 채무위기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며 미국이 지난해 10월말경에 벌써 17조달러가 넘는 빚더미에 올랐으며 일본에서는 올해 6월말까지 국가채무가 1039조엔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유로를 사용하는 EU회원국들에서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액의 93.9%에 달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3월에 이탈리아의 채무액은 2조1200억유로를 기록했으며 포루투갈도 2206억8400만유로의 채무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일본에서 상반기에 5073개의 기업체가 파산됐으며 독일에서는 1분기에 6156개의 기업체가 업무를 중지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그리스의 중소기업체 5개 중 1개가 파산직전에 처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실업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9월에 전국적인 실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9% 늘어나 36만9040여명에 달했다고 밝혔으며 8월에만도 스페인에서 442만명이, 아일랜드에서는 39만8 320명 이상이 무직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인 이런 경제 위기가 투기적이고 무정부적인 자본주의 경제방식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이로 인해 많은 자본주의 국가들에서 광범한 항의시위와 파업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자본주의 국가들이 겪고있는 경제침체와 사회적혼란이 반인민적인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 결과라고 해석하고 이로 인한 사회혼란이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것처럼 미국, 유럽 등에서 경기 침체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런 주장을 하고 걱정을 해주는 것은 모순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북한 주민들은 식량난에 직면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은 다른 나라 걱정을 해주기보다는 북한 경제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부터 고민해봐야 할 것 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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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4.10.12 20:48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4-10-12) 북한 "인공 태양광 치료기 개발"

 

 

북한이 인공으로 태양광선을 만들어 치료에 이용하는 치료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월 11일 태양광선에 포함돼 있는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여러 질병 치료에 이용하는 탄소주광치료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탄소주광치료기가 탄소봉을 이용해 인공 광원을 만드는 치료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치료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탄소봉을 교체할 수 있으며 피부궤양, 화상, 동상, 유선염, 관절염, 소화기계통질병, 부인질병, 비뇨기계통질병, 암성질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치료기를 환자의 여러 부위(배, 발바닥, 허리 등)에 간접적으로 빛을 쪼여주는 방법으로 치료하므로 혈위치를 찾는 것과 같이 전문의료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조작법만 습득하면 가정들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조가 간단해 제작에 큰 품을 들이지 않으며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 매우 실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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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16:41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4-10-11) 북한 "한글 컴퓨터에 최적화된 언어"

 

 

지난 10월 9일이 한글날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있습니다.

 

북한도 한글을 우수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11일 북한 로동신문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조선 민족은 뛰여난 슬기와 지혜로 세상에 널리 자랑할만 한 문화적 재부를 수많이 창조했다"며 "그 가운데는 훈민정음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훈민정음이 조선 4대왕 세종이 직접적인 관여하고 당시 집현전의 정인지와 성삼문, 박팽년, 신숙주, 이등 20~30대의 젊은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로동신문은 훈민정음이 창제 당시 기본글자수는 28자였는데 자음은 17자, 모음이 11자였으며 문자 발전 단계에서 가장 발전된 글자의 유형에 속하는 소리 글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훈민정음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든 새롭고 독특한 글자라고 지적했습니다. 훈민정음이 한글의 풍부한 말소리들을 모두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어느 나라 말소리들도 거의 다 나타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1> 북한이 소개하는 한글 원리

 

북한은 한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언어학계가글을 어떤 글자 부류에도 넣어서는 안 되는 가장 발전된 글자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에서 열린 만국음성학회에서는 '만국음성기호를 한글로 정하자'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한 대학에서는 한글이 가장 과학적인 체계의 글자로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북한은 세계의 적지 않은 언어학자들과 정보학전문가들은 한글을 세계통용글자 혹은 컴퓨터의 통용글자로서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한 대학교수가 "한글은 세종대왕이 마치 컴퓨터가 나올 것을 미리 알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컴퓨터 시대에 가장 적합한 언어가 한글이라는 것입니다.

 

또 유럽의 한 대학에서 합리성과 과학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세계 모든 글자의 순위를 매겼는데 조선글이 1등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한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앞으로 남북한 언어 장벽을 허물기 위해 협력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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