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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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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19:53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4-10-28) 북한 "장기기능 예보진단체계 개발"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월 28일 고려의학과학원이 귀침혈들의 색조와 장기 기능들 사이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기기능 예보진단체계를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의학에서의 내장-피부반사이론과 물리광학분야에서의 3원색의 변화원리를 결합해퓨터화한 이 예보진단체계가 인체장기의 상태를 기능적 단계에서 판정할 수 있게 해준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려의학과학원은 한방의료를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즉 한방분야에서 혈과 색을 IT기술로 분석해 장기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고려의학과학원이 경락과 체질, 민간요법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고려의학의 특성과 우월성을 나타내는 수십건의 논문들이 집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방과 양방을 결합하고 한약과 침, 뜸, 부항, 수법 등을 환자의 병상태와 체질에 맞게 과학적으로 응용해 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고려의학과학원이 장기기능 예보진단체계 이외에도 고려의료봉사지원체계, 다매체사전 등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한방의 과학화,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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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08:00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4-10-27) 베일에 쌓인 북한 기초과학연구소

 

 

북한이 위성과학자거리에 기초과학연구소를 새로 만들고도 이를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초과학연구소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이 위성과학자 주택지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방문한 김정은

 

김정은은 과학자들을 위한 주택건설을 명령해 완공되는 시점에서 그곳을 찾았습니다.

로동신문은 위성과학자주택지구가 24개 호동의 다층살림집들과 학교, 병원, 탁아소, 유치원, 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들, 공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이날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함께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연구소도 돌아봤다며 연구소를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위성과학자단지에는 이들 건물 이외에 기초과학연구소가 설립됐다고 합니다.

 

 

<사진2> 

 

<사진3>

 

사진2, 3은 김정은이 지난 6월 20일 위성과학자거리 공사 현장을 방문한 사진입니다. 공공건문 목록을 보면 2번째 붉은 글씨 자연에네르기연구소 위에 기초과학연구소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기초과학연구소를 가장 상위에 올려놓은 것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건물로 보입니다. 그런데 북한 언론은 위성과학자거리 조성 소식을 전하면서 기초과학연구소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기초과학연구소의 존재를 보안 사항으로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기초과학연구소의 역할은 단지의 이름과 조성 목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지 이름 자체가 위성과학자거리, 주택지구입니다. 북한은 2012년 광명성 3호를 은하 3호 로켓을 이용해 발사했습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김정은은 주택단지를 마련해 준 것입니다.

 

이에 비춰볼 때 기초과학연구소는 장거리 로켓, 위성 발사, 핵개발 등을 위한 물리학, 화학, 수학 등을 연구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기초과학연구소의 존재 사실을 비밀로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새로 만든 기초과학연구소에 최신 시설을 구비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이 새로운 연구소를 통해 장거리 로켓 개발, 핵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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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4.10.27 00:33 북한 기사/북한IT

 

(2014-10-27) 북한 "카카오톡 사찰은 표현의 자유 유린"

 

 

북한이 최근 카카오톡 검열 논란과 관련해 이를 비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26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표현의 자유, 서로 다른 두 얼굴'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탈북자 단체 등의 대북전단살포를 반대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 기사에서 카카오톡 사찰 논란을 이야기햇다고 합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른바 사이버망명을 했다며 카카오톡에서 외국의 SNS봉사프로그램텔레그램으로 갈아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사이버망명이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가 한국 당국 기관에 의해 검열당하는 믿기 어려운 현실앞에서 절망을 하면서 내쉬는 한숨의 귀결이였다며 한국정부가 말하고 있는 보편적 가치인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는 그렇게 뻐젓하게 유린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카오톡 검열 논란으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대북전단살포는 표현의 자유라고 막지 않는다는 것이 북한의 주장입니다.

 

앞서 10월 25일에도 우리민족끼리는 한국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18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버사찰긴급행동이라는 공동투쟁단체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 단체가 한국 수사기관의 사이버사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기구로서 사이버사찰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선언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수사기관에 의한 사이버사찰로 시민들의 충격과 불안감이이버망명이라는 절망과 분노의 표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태의 본질은 한국 정부의 정치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이런 반응은 한국에서 불거진 카카오톡 사찰 논란을 이용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남남갈등을 부추기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북한이 이와 관련된 선전과 주장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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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4.10.24 09:12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4-10-24) "북한 로동당 에볼라 대응 국경 폐쇄, 외국인 관광 금지 명령"

 

 

북한 조선로동당이 에볼라 대응을 위해 외국인 관광 금지와 국경 폐쇄 등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24일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로동당이 에볼라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의 명령을 관련 기관들에 하달했고 국경 지역에서 실제로 그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도 이같은 사실을 최근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본 기자는 10월 23일 중국 여행사 고려투어를 인용해 무기한 국경폐쇄와 외국인 관광금지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앞으로 추가로 어떤 조치를 할지, 한시적으로 국경을 폐쇄하는 것인지 두고봐야할 듯 합니다.

 

 

관련 기사

(2014-10-23) "북한 10월 24일 에볼라 대응 위해 전격 국경폐쇄"

 

 

북한이 에볼라 확산에 대응해 10월 24일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23일 고려투어는 본 기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려투어는 평양으로부터 10월 24일부터 외국 관광객 접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고려투어는 북한당국이 에볼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국경 폐쇄를 결정했다고 통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투어는 얼마나 오랫동안 폐쇄가 이뤄질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후 공지 때까지 폐쇄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고려투어는 1993년부터 북한 여행을 진행했는데 2003년 사스(SARS) 위험 당시 북한이 국경을 폐쇄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 고려투어 메일

북한이 국경을 폐쇄한 것이 사실이라면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말 북한이 에볼라 때문에 국경을 폐쇄했는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에 큰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관광은 김정은이 강조한 외화벌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얼마나 국경을 폐쇄할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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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8:40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4-10-23) "북한 10월 24일 에볼라 대응 위해 전격 국경폐쇄"

 

 

북한이 에볼라 확산에 대응해 10월 24일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23일 고려투어는 본 기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려투어는 평양으로부터 10월 24일부터 외국 관광객 접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고려투어는 북한당국이 에볼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국경 폐쇄를 결정했다고 통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투어는 얼마나 오랫동안 폐쇄가 이뤄질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후 공지 때까지 폐쇄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고려투어는 1993년부터 북한 여행을 진행했는데 2003년 사스(SARS) 위험 당시 북한이 국경을 폐쇄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 고려투어 메일

북한이 국경을 폐쇄한 것이 사실이라면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말 북한이 에볼라 때문에 국경을 폐쇄했는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에 큰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관광은 김정은이 강조한 외화벌이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얼마나 국경을 폐쇄할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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