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그레고리잠자
디지털 허리케인(Digital hurricane)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진규 기자의 블로그입니다. 디지털 허리케인은 북한 IT 뉴스를 제공합니다. 2007년 11월~2015년 9월 디지털타임스 기자, 2016년 6월~현재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기자, 인하대 컴퓨터공학부 졸업, 동국대 북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015.02.10 17:01 북한 기사/북한 과학

 

(2015-02-10) 북한 농업에 위성정보, 전자지도 활용

 

 

북한이 농업에 위성화상정보와 전자지도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2월 9일 북한에서 포전전자지도와 위성화상해석기술, 농작물생육모의기술 등을 농업부문에 적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사진1> 북한 과학자들이 전자지도를 이용해 농업 생산성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북한은 이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쌀, 옥수수 수확량 예측이 정확해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측을 위해 동원된 막대한 노력과 자재, 물자도 절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포전전자지도와 위성화상해석기술, 농작물생육모의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전국 범위에서 포전별, 시기별 영농 공정 집행정형과 농작물의 생육상태, 가뭄, 홍수 등에 의한 재해 상태를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농업부문에 대한 첨단과학기술의 도입해 어떤 기후조건과 자연재해에도 수확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쌀과 옥수수뿐 아니라 농작물 전반에 대한 예상수확고 판정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높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2.09 17:17 북한 기사/북한IT

(2015-02-09) 북한 탄광 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

 

 

북한이 탄광 갱도 내에 인터넷(IP)전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2월 9일 북한 로동신문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형봉탄광 갱내에 IP전화봉사체계를 구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지하막장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예측할 수 없는 정황을 기동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탄광들의 경우 정보통신수단을 현대화하는 것이 석탄생산을 늘이는데서 관건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지난해 어느날 당 조직의 지도밑에 지배인이 기술발전과장을 비롯한 기술일군들과 탄광정보실 갱내IP전화봉사체계를 도입하는 과업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탄광 관계자들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과학자들과 협력해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IP전화봉사체계를 갱내에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탄광에서는 지령 전화와 함께 영상전화, 전화회의 뿐만 아니라 상태감시, 단축번호, 방송, 상태통지 등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IP전화 도입으로 막장에서 업무처리를 종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빨리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석탄생산량도 늘었다고 합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2.05 17:38 북한 기사/북한 일반

 

(2015-02-05) 북한 "샤를리 에브도 테러 미국-이스라엘의 음모"

 

 

지난 1월 7일 프랑스 파리에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가 테러리스트들에게 테러를 당해 전 세계에 충격을 줬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샤를리 에브도가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소행일 수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2월 5일 '신빙성을 띠고 전파되는 테로조작설'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로동신문은 "어수선한 유럽에 충격적인 여론이 대두하고 있다"며 "전 유럽을 테러 공포에 몰아넣은 프랑스의 샤를리 에브도 신문사에 대한 테러 사건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의 음모의 산물일 수 있다는 설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불가리아 정치인이 "살해된 기자들의 시체를 보여주지 않았고 정말 살해됐는 지도 모르고 있다. 파리 사건은 9.11 사건처럼 꾸며낸 연극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프랑스 정치인도 9.11 사건을 연상시키는 이번 사건에는 비밀정보기관들이 개입한 흔적이 역력하다며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사건의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이런 음모론이 신빙성을 띠고 유럽을 넘어 세계적 범위에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며 최근 며칠사이 여러 대륙의 정치인과 전문가들, 출판보도물들이 앞을 다퉈 프랑스 신문사에 대한 테러 사건은 서방과 이슬람교 세계 사이의 전쟁을 야기시킬 목적하에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조작한 음모라고 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동신문은 한발 더 나아가 테러 사건이 조작극이라고 보는 국제적 여론에는 일정한 타당성이 있다고 직접 주장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머리에 총탄세례를 받고 사살됐다고 보도된 경찰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으며 테러 사건이 터지자마자 옥상으로 대피한 기자들이 방탄복을 입고 나타난 사실 등은 녹화물이 의도적으로 위조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로동신문은 사건조사를 담당하였던 형사가 뜻밖에 자살하고 이에 대해 보도를 외면하고 있는 것도 조작설의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로동신문은 테러범들이 도주하면서 떨어트린 증명서를 실마리로 테러범들의 신분을 확인했다는 사실에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테러사건이 9.11사건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9.11 사건이 미국이 직접 만들어냈던가 아니면 미국의 묵인 또는 조장밑에 감행된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세계 곳곳에서 인종 간, 교파 간 모순과 갈등을 격화시켜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고 그속에서 어부지리를 얻는 것이 미국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미국의 한 언론이 파리 테러 사건을 이슬람 교도들에 대한 증오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스라엘이 단행한 모략 사건이라고 평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 정치인이 프랑스가 국제 무대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러시아 제재를 완화하려고 해서 미국 정부가 프랑스를 징벌하기 위해 음모를 설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주장은 3류 잡지에 나오는 음모론 수준입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테러에 개입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체 불명의 인사, 단체를 내세워 '카더라' 같은 내용을 소개한 것입니다.

 

북한은 미국을 비난하고 서방국가들의 결속을 깨기 위해 이런 음모론을 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이런 행동은 유럽국가들과 외교관계에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것입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2-05) 북한 IT 기반 5차원 건축설계방법 도입

 

북한이 IT를 기반한 5차원 건축설계방법을 개발해 도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월 5일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대학에서 건축물 설계의 통합화, 일체화, 과학화, 최량화,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5차원 설계방법을 개발해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 북한이 최근 완공한 김책공업대학 교육자 주택 모습

 

 

북한은 현대 건축설계가 건축정보를 통합한 체계로서의 컴퓨터 지원설계로 발전하고 있으며 컴퓨터 설계의 가상기술과 통합기술이 건축설계기관들과 건설기관들의 주요 개발 목표로 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대학이 개발한 건축물 5차원 설계는 3차원 가상건축물정보 모형을 작성하고 그에 기초해 시공공정관리(4차원), 건설비용관리(5차원)를 포함시켜 진행하는 최첨단 설계기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차원 모형은 건물모형, 건물정보 모형화, 건물정보 관리라고 합니다.

 

즉 5차원 설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IT기반의 3차원 설계에 공정관리와 비용관리 기능을 추가한 개념입니다. 

 

북한은 가상건축물정보모형이 건축물 구성요소들의 물리적 및 기능적 특성들을 반영한 정보모형을 구축하고 계획 단계로부터 설계, 시공, 운영, 보수, 중축, 철거에 의한 건축물의 생명주기 전 과정에 걸쳐 자료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축물을 이루는 모든 구성요소들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포괄하고 있는 3차원적인 가상건축물정보모형을 작성하면 내부나 외부 형성안과 각종 평면도, 입면도 등을 동시에 얻어낼 수 있고 이를 이용해 현실을 고려한 각종 시뮬레이션과 해석도 진행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 예로 건물의 조명기구 시뮬레이션, 구조해석 시뮬레이션, 내진해석 시뮬레이션, 전력계통 최량화 등을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가상건축물정보모형에 기초한 시공공정에 의해 건물의 시공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관리함으로써 시공방안들을 대비 분석할 수 있고 오류를 사전에 찾아내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재시공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물정보모형과 결합된 건설비용관리를 진행하면 설계예산편성을 과학화할 수 있고 시공단계에 따르는 자재, 노력 비용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이같은 건축 5차원설계방법을 도입해 종전에 비해 설계능률을 5배로 높이면서도 설계오류를 없애 많은 노력과 자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북한은 건축 5차원설계방법을 도입한 것도 김정은의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이 "설계방법을 과학화하고 설계 수단을 현대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의 손길이 없이 최첨단 기술발전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몸소 설계가, 건설주, 시공주가 돼서 건설부문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는 김정은의 영도가 있어 건축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건축 부문에서도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와 선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전기사

2014/01/14 - 평양건축종합대학 5차원설계교육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디지털 허리케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igitalhurrica

 

 

디지털 허리케인 트위터 https://twitter.com/Digitalhurrica1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2015-02-02) 북한 "대동강맥주 ISO 9001 품질인증 획득"

 

 

북한이 대동강맥주 자랑에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2월 2일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대동강맥주가 얼마전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동강맥주가 전국품질관리성과전시회와 맥주품평회, 평양제1백화점상품전시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1> 대동강맥주 모습

 

 

<사진2> 대동강맥주 모습

 

 

조선중앙통신은 대동강맥주가 2008년 10월과 2010년 12월에 ISO 9001 품질관리체계인증과 HACCP 식품안전관리체계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대동강맥주공장에 제품의 설계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이며 정연한 품질관리체계가 세워져 있으며 공장에서는 기업관리, 경영전략의 중심을 제품의 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평양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동강맥주를 외국인들도 호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관계자가 상쾌하고 쩡한 맛으로 다른 나라 맥주보다 마시기 더 좋다며 대동강맥주를 가지고 기업을 차려놓고 계속 마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또 독일 한 인사도 세계적으로 맥주를 많이 마시는 독일의 한사람으로서 맥주를 즐겨 마신다며 대동강맥주는 세계의 이름있는 맥주보다 더 좋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진규 기자 wingofwolf@gmail.com

 

 

posted by 강진규 그레고리잠자

티스토리 툴바